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지스타15] 로코조이, 글로벌 진출 향한 첫 걸음은 '한국 시장'

 



로코조이인터내셔널(이하 로코조이)가 한국 모바일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2016년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코조이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5' BTB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드래곤라자'를 비롯해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조위 로코조이 부사장은 "지난해 펀딩 사업을 통해 한국의 실력있는 개발사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단계가 다가왔다"고 전했다.

중국 북경에 위치한 로코조이 본사는 '마스터탱커'로 유명한 개발사 겸 퍼블리셔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후 '불꽃그림자'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로코조이 본사는 한국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글로벌을 향한 첫 걸음이 바로 한국 시장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콘텐츠 소비가 빠르고 입맛이 까다로운 게이머들이 덕분에 해외 게임사들이 좌절을 맛보기도 했지만, 조위 부사장은 오히려 이 같은 유저들이 훌륭한 유저라 평가했다.

까다로운 한국 유저들에게 평가 받으면 글로벌 흥행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는 것. 로코조이는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고 한국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지사에서는 약 1년 동안 국내 시장의 파악하고 개발력 있는 파트너사를 찾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비전브로스와 손잡고 이영도 작가의 인기 판타지소설 '드래곤라자'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RPG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라자'는 사실적인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남다른 타격감과 이펙트를 갖추고 있으며,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게임 내 담았다.

조위 부사장은 "'드래곤라자'는 중국에서도 인지도 높은 판타지 소설이다. 아직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지 않은 훌륭한 IP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완성도가 높은만큼 로코조이에서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은 구현이 다 된 상태다. 2016년 초 비공개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며, 현재 게임 홍보 영상을 제작 중"이라며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로코조이는 아직도 우수한 파트너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로코조이와 협업한다면 중국 시장 진출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조위 부사장의 설명이다.

조위 부사장은 "한국에서 제대로 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 개발사와 글로벌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싶다. 앞으로 좋은 IP를 발굴해 합작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조상현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