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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협회, 한국과 대만 게임 잇는 가교 역할 자청

작성일 : 2015.10.30

 

국내 모바일게임사들이 대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 28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타이페이컴퓨터협회는 경기도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과 대만의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모바일게임협회와 타이페이컴퓨터협회는 양국의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향후 한국이나 대만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에 양국의 협회가 참여해 각종 지원 및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모바일게임협회는 내년 1월에 개최되는 대만게임쇼에 B2B 부스를 운영하고 토종 게임의 우수성을 대만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타이페이컴퓨터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의 게임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자청했다.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사업 교류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형 게임사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제시 우 타이페이컴퓨터협회 대표는 "앞으로 한국과 대만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 함께 도약하고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익 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만게임쇼 등 양국의 게임 행사에 협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직접적인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대만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고 소회를 전했다.

1974년 설립된 타이페이컴퓨터협회는 게임과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IT분야에서 약 4천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민게임쇼를 비롯해 대만 내 각종 행사를 꾸준히 유치해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009년 4개의 협회가 하나로 뭉쳐 새롭게 설립됐다. 현재는 모바일게임에 특화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황성익 회장을 주축으로 정부 규제와 양극화 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한국 게임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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