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23일 구글플레이를 살펴보면, '뮤오리진'은 최고매출 1위를 탈환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가 하면, '프렌즈팝' 역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 IP의 파워는 남다르다. 특히, 단기간 많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리기 위해서는 이만큼 좋은 무기도 없을뿐더러,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입증된 흥행 공식이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인기 IP로 무장한 신작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게임을 즐기는 연령대와 장르 상관없이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들을 앞세워 또 한번 IP 활용 모바일게임의 전쟁을 예고했다. 다시 불붙은 IP 전쟁, 그 중심에서 이슈가 된 작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 언제봐도 깜찍한 보글보글 캐릭터, '버블파티'로 컴백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귀여운 공룡 '보글보글'이 퍼즐게임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그라비티는 일본 타이토에서 개발한 퍼즐게임 '이상한 동화의 버블파티 for Kakao(이하 버블파티)'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다.
8~90년대 아케이드게임으로 잘 알려진 '보글보글'은 이미 많은 장르의 게임으로 재탄생된 유명 IP다. 이번에 출시되는 '버블파티'는 타이토의 최신 퍼즐게임으로, 원작의 귀여운 캐릭터를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기존 퍼즐과 달리 라인 전체를 이동해 블록을 맞추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며 각 월드마다 게임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동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1300만 다운로드를 받을 만큼 게임성을 입증 받기도 했으며, 지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안정성 점검을 모두 마치고 27일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 넥스트플로어, '프로젝트K' 공개…이번에는 액션에 도전?

이미 '프렌즈팝'을 통해 IP 파워를 입증한 '카카오프렌즈'가 이번에는 넥스트플로어와 손을 잡았다. 넥스트플로어는 지난 15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K'를 공개하고, 게임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카카오프렌즈를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대표 캐릭터인 '프로도'와 '네오'가 인디아나존스와 툼레이더로 각각 코스튬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로젝트K'는 넥스트플로어와 개발사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가 카카오 IP를 활용해 공동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 와이디온라인, '노블레스'로 갓오브하이스쿨 성공 신화 잇는다

웹툰 기반의 모바일게임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와이디온라인은 '노블레스'를 통해 '갓오브하이스쿨'을 잇는 제 2의 웹툰 게임을 만든다.
'노블레스'는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되는 네이버 웹툰으로,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국내는 물론 최근 해외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갓오브하이스쿨'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블레스'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제작해 내년 상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노블레스'의 국내 서비스는 와이디온라인이,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는 NHN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탄탄한 독자층을 발판으로, 향후 국내∙외 모두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과거무한도전
후퇴는업다
ㅇㅇ감사
nice_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