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e스포츠 승부조작, 감독과 선수 구속…협회는 강경 대응

작성일 : 2015.10.19

 


▲ 스타2 승부조작에 가담한 최병헌 전 프라임 프로게이머(왼쪽, 최병헌 트위터 캡쳐)와 박외식 전 감독(오른쪽) 

e스포츠에 또 다시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다.

19일, 전 스타크래프트2 프라임 팀 감독이자 리그오브레전드(LOL) 스베누 팀 감독인 박외식과 프라임 소속 프로게이머 최병헌이 불법 도박 및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 수감됐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박외식과 최병헌이 프로리그, GSL 등 총 5경기에서 승부조작이 벌어졌으며, 최병헌 전 선수는 돈을 받고 경기에서 고의로 패배한 혐의를,  박외식 전 감독은 선수들을 회유하고 브로커와 선수를 연결하는 중간책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승부조작의 대가로 경기당 500만원에서 2천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외식 감독이 승부조작에 참가한 이유는 번듯한 스폰서나 이렇다 할 수익이 없었기에 생활고 때문이란 분석이 있다. 
 
e스포츠는 지난 2010년 5월 마재윤과 진영수 등 프로게이머의 승부 조작으로 큰 위기를 겪었다. e스포츠협회는 관련 선수들을 영구제명 시키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했지만 신뢰 하락으로 인한 인기 저하, 공군 에이스 프로게임단 해체 등 후유증을 남겼다.

이에 한국 e스포츠 협회는 이번 승부조작 사건을 이전의 경우보다 더 강경대응 하겠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1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외식 프라임 전 감독과 최병헌 전 선수를 영구제명, 영구자격정지 등 중징계에 처했다.

조만수 한국e스포츠 협회 사무총장는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또 다른 관계자가 있다면 그 역시 재판 결과와 상관 없이 영구제명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는 제보를 통해 추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수사기관으로부터 일말의 연계성이 확인된다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외식 전 감독이 운영하던 LOL 스베누팀은 협회가 위탁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

  • nlv14 미쳤다고너를만나냐
  • 2015-10-19 16:27:39
  • 변신 생활고 진안한다
    차라리 밖에 나가서 노가다를 해람마
  • nlv63 과거무한도전
  • 2015-10-19 16:31:04
  • 인성이 졷병신이니 저러지

    지로 인해 지가 몸담았던 산업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보지 ㅡㅡ; 아이고 진짜 존나 이기적이다 생활고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럼 전국에 모든 생활고 빠진애들이 범죄를 벌이냐
  • nlv31 간지나는닉네임
  • 2015-10-19 16:31:30
  • ㅋㅋㅋ 할려면 안걸리던지 걸려가지고 안습이다 ㅋㅋㅋ 콩밥은 실큰 먹겠네 ㅋㅋㅋㅋㅋㅋㅋ
  • nlv71 카페커몬
  • 2015-10-19 16:32:49
  • 도대체 얼마나 살기 어려웠으면 승부조작을 다했겠냐 이해해줘라 다들 지 일 안아니라고 개떼 처럼 쳐 까지나 말고

    니들은 얼마나 깨끘하길래/
  • nlv115_56468 비전력이부족하다잉
  • 2015-10-19 16:33:46
  • ㅡ,.ㅡ 카페커몬님 쳐 돌았나요?

    깨끗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미친 짓꺼리를 하고 다니니 욕하는거죠 스타1때도 승부조작 이후로 급격히 망한거 모르시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