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이 EDG에게 롤드컵 8강 1세트에서 승리했다.
프나틱이 17일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 1세트에서 EDG를 제압했다.
블루 진영의 프나틱은 칼리스타-룰루-탐켄치를 밴했고, 레드 진영의 EDG는 모데카이저-갱플랭크-엘리스를 금지했다. 이어 프나틱은 자르반4세-렉사이-빅토르-케넨-알리스타를 픽했고, EDG는 피오라-그라가스-트위스티드페이트(트페)-제이스-쓰레쉬를 선택했다.
첫 킬은 EDG의 '폰' 허원석(트페)이 기록했다. 허원석은 '클리어러브' 밍 카이(그라가스)와의 협공을 통해 '레인오버' 김의진(렉사이)을 예리하게 노려 잡아냈다.
트페의 궁극기 '운명'을 활용해 탑 라인에서 프나틱의 '후니' 허승훈(자르반4세)과 렉사이를 따냈다. 기동력 조합을 가져간 EDG는 이후에도 잦은 갱킹과 트페의 합류로 탑 라인을 재차 공략하며 게임을 흔들었다.
EDG는 연이은 승전보를 울렸다. 미드 라인에서는 위기에 빠진 트페를 '메이코' 티안 예(쓰레쉬)의 랜턴으로 구하는가 하면 탑과 바텀에서는 렉사이와 '레클리스' 마틴 라르손(케넨)을 잡는 등 15분 기준 킬 스코어 차이를 8대 3까지 벌렸다.
이에 프나틱은 반격을 시도했다.21분경 미드 라인에서 알리스타를 통해 기습 교전 개시를 시도했다. 강력한 한타 조합을 짠 프나틱은 제이스를 먼저 잡아내며 대승을 거뒀다. 프나틱은 바론 버프를 획득하며 역전의 빌미를 마련했다.
프나틱은 피오라-그라가스를 잘라내며 미드 라인 압박을 시작했다. 과감한 교전 개시로 EDG 3인을 잡아낸 프나틱은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EDG의 트페와 피오라가 백도어 전략을 시도했지만 자르반4세-빅토르에게 막혀 무위로 돌아갔다.
30분경 '폰' 허원석의 트페는 '운명' 스킬을 통해 바텀 억제기를 철거하고 전사했다. 주도권을 잡은 프나틱은 기세로 EDG의 미드-바텀 라인 억제기를 파괴하며 득점을 올렸다.
불리해진 상황이었으나 EDG의 '클리어러브' 밍 카이(그라가스)의 슈퍼 플레이가 빛났다. 궁극기를 통해 케넨을 선 처치하며 한타 대승을 거뒀다.
바론 앞에서 최후의 전투가 벌어졌다. 프나틱은 '후니' 허승훈(자르반4세)의 '대격변'이 4인에게 적중, EDG를 전멸시키며 첫 세트를 선취했다.
◆ 2015 롤드컵 8강 3경기
▷ 프나틱 1 vs 0 EDG
1세트 프나틱 승 vs EDG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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