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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결별 선언…"엔씨소프트와 3년간 시너지 효과 없었다"

 



넥슨 일본법인(대표 오웬마호니, 이하 넥슨)이 16일 오전 일본 증권거래소를 통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결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넥슨 측은 "2012년 6월 엔씨소프트 주식에 투자를 했으나 의미있는 시너지 효과는 실현되지 않았다"며, "넥슨은 주주가치 실현을 기본원칙으로 자본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번 주식 처분결정과 관계 없이 엔씨소프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지난 2012년 6월 8일 엔씨소프트 주식 321만 8901주를 주당 25만에 취득(거래규모 약 8045억원)하며 14.68%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2014년 10월 8일에는 0.4%인 8만 8806주를 추가 취득하며 총 15.08%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지분 매각은 15.08% 전량 매도로, 총 330만6897주이며 할인율은 15일 종가 대비 3.3~8.4%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6일 대표이사인 김택진 사장이 당사 최대주주인 넥슨 및 특수관계인이 진행하는 시간 외 대량매매에 삼성증권을 통해 참여해 44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김택진 대표가 취득한 지분은 약 2.0%다. 이로써 김 대표의 지분은 기존 10.0%(218만8천주)에서 12.0%로 증가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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