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이 개발한 MMORPG '아이마'에서 아이템 복사 버그와 관련해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다.
KOG는 지난 12일 밤 10시경에 개발팀 내부에서 테스트 중 계정 창고와 재구매 등을 이용해 아이템이 복사되는 문제를 발견했고,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회사 측은 긴급 점검을 통해 '아이마' 정식 서비스 이후 전체 캐릭터의 상점 거래 내역과 계정창고 이용 내역을 전부 조사했으며, 그 외 보유한 골드와 획득 및 소모량을 비교하는 등 비정상적인 기록을 가진 캐릭터를 찾아냈다고 덧붙였다.
해당 캐릭터는 총 30개로 보유한 골드는 6억골드에 해당한다. 넥슨은 복사된 골드와 아이템 전량을 모두 회수처리 했으며, 해당 캐릭터는 운영정책에 따라 영구 정지가 적용됐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철저한 QA로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버그를 악용하는 케이스가 발견되는 즉시 강력하게 대응해 2차 피해와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긴급 점검과 관련해 오는 13일까지 게임 내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을 각각 50% 증가 시키고 고급 가디언 상자, 인벤토리 확장권, 큰 사과의 상자 등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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