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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중국의 자존심' EDG, H2K 제압...C조 2위로 8강 진출

작성일 : 2015.10.10

 

중국의 EDG가 유럽의 H2K에 승리를 거뒀다. 4승 2패를 기록한 EDG는 C조 2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EDG가 10일 프랑스 르 독 풀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6일차 5경기에서 H2K를 완파했다.

블루 진영의 EDG는 말파이트-그라가스-룰루-징크스-탐켄치를 픽했고, 레드 진영의 H2K는 피오라-엘리스-오리아나-칼리스타-애니를 선택했다.

첫 킬은 H2K가 기록했다. 4인 다이브를 시도한 H2K는 '어메이징제이' 쉑 와이호(말파이트)를 잡아내며 앞서나갔다.

H2K는 미드 교전에서 EDG 말파이트의 궁극기가 빗나간 틈을 노려 첫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다.

18분경 EDG는 스킬 연계를 통해 H2K의 '류' 유상욱(오리아나)를 잡아내며 이득을 챙겨나가기 시작했다.

EDG는 바론 앞에서 H2K의 'Hjarnan' 페테르(칼리스타)를 따낸 뒤, 'kaSing' 레이몬드 상(애니)마저 잡아내며 추격했다. 오리아나의 충격파가 EDG 진영에 적중했지만 소용없었다.

H2K는 탑켄치를 공략하며 유리하게 한타를 열었지만 EDG 애니의 '티버' 스킬 적중이 실패하면서 전멸했다. 대승을 거둔 EDG는 바론 버프를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다.

격차를 벌린 EDG는 H2K의 바텀 라인을 공략,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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