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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텔레콤, 중국의 EDG 완파하며 MSI 패배 설욕

작성일 : 2015.10.03

 

 

한국의 SK텔레콤이 중국의 EDG를 완파하며, 작년 2015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패배의 치욕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SK텔레콤 T1(이하 SKT)가 3일 프랑스 르 독 풀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3일차 1경기에서 EDG를 제압했다.

블루 진영의 EDG는 알리스타-아지르-앨리스를 밴했고, 레드 진영의 SKT는 갱플랭크-룰루-모데카이저를 금지했다. 또 EDG는 다리우스-자르반 4세-에코- 칼리스타-애니를 픽했고, SKT는 레넥톤-렉사이-라이즈-시비르-브라움을 선택했다.

첫 킬은 EDG의 '폰'허원석(에코)의 손에서 나왔다. '메이코' 티안 예(애니)-'클리어러브' 밍카이(자르반4세)-에코는 협공을 통해  '페이커' 이상혁(라이즈)를 잡아냈다. 이득을 본 EDG는 드래곤 사냥을 시도했지만, 진영을 갖추고 후미를 덮친 SKT에게 한타에서 패배하며 드래곤을 빼았겼다.

한타에서 킬을 쓸어담은 '마린' 장경환(레넥톤)은 '어메이징제이'  쉑 와이호(다리우스)를 상대로 솔로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장경환은 탑 라인 레벨 차를 3까지 벌리며 탑 2차 포탑을 파괴했다.

21분경 '페이커' 이상혁(라이즈)은 기습 점멸을 통해 '데프트' 김혁규(칼리스타)를 끊어냈다.  EDG의 주력 딜러를 잡아낸 SKT는 바론 버프 획득에 성공했다.
 
잘 성장한 '페이커' 이상혁(라이즈)은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미드 라인 교전에서 EDG를 제압했다. '데프트' 김혁규(칼리스타)가 분발했지만 SKT의 레넥톤-라이즈-시비르의 딜링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교전에서 승리한 SKT는 미드2차 포탑을 철거했다.
 
글로벌골드 차이를 1만 7천까지 벌린 SKT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EDG를 전멸시키며 승전보를 울렸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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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4 나만오빠다
  • 2015-10-03 23:13:18
  • 캬 sk 잘나가네
    야구는 존나 못하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