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조별 예선 1일차 3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H2K를 격파하며 첫 승을 올렸다.
SK텔레콤 T1(이하 SKT)가 2일 프랑스 르 독 풀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일차 C조 경기에서 유럽의 H2K를 격파했다.
블루 진영의 SKT는 쓰레쉬-모데카이저-리 신을 밴하고 레드 진영의 H2K는 룰루-갱플랭크-다리우스를 금지했다. 이어 SKT는 피오라-엘리스-아지르-트리스타나(트리)-알리스타를 선택했고, H2K는 나르-그라가스-르블랑-시비르-브라움을 픽했다.
첫 킬은 SKT '마린' 장경환(피오라)의 손에서 나왔다.
'벵기' 배성웅(엘리스)의 갱킹에 힘입어 H2K '오도암네' (나르)를 처치했다.
그러나 '카싱'(브라움)과 '룰렉스'(그라가스)까지 합류한 H2K 는 탑 라인을 공략해 '마린' 장경환(피오라)에게 잘라내며 첫 데스를 설욕했다. 이에 SKT는 드래곤을 확보하며 이득을 챙겼다.
이후 벌어진 미드 라인 교전에서는 '카싱' (브라움)의 전투 개시로 '류' 유상욱(르블랑)이 '페이커' 이상혁(아지르)를 잡아내며 H2K가 득점을 올렸다.
22분경 SKT는 한타에서 승리하며 세번째 용을 획득했다. H2K는 '페이커' 이상혁(아지르)를 순식간에 잡아내며 우위를 점하는 듯 싶었으나, '마린' 장경환(피오라)가 맹활약하며 대승했다.
승기를 잡은 SKT는 바론 확보에 성공, 미드 라인을 압박해 억제기까지 철거했다.
측면으로 방향을 틀어 바텀 라인을 두드린 SKT는 H2K 진영의 억제기와 넥서스를 파괴하며, 조별 예선 첫 승을 챙겼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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