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BIC] 인디메가부스 대표 "인디 게임, 뭉쳐야 산다"

작성일 : 2015.09.11

 

"인디 게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

인디메가부스의 창업자인 켈리 월릭 대표는 11일 독립 게임 개발자 축제인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디 게임을 널리 알리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인디메가부스는 소규모 개발사의 창작 활동을 위해 각종 지원과 협력을 제공하는 업체다. 인디게임 개발자를 대표해 인디 게임 커뮤니티를 만들고 각종 플랫폼과 마켓 담당자, 퍼블리셔 및 미디어 등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1년 설립 이후 PAX, GDC, 게임스컴 등 주요 게임 행사에서 인디게임 전시를 주도하기도 했다.

이날 켈리 월릭 대표는 "인디게임 개발사의 존재감이나 인지도가 낮다"며 "어떻게 하면 인디 게임을 성장시킬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말했다.

소규모 개발사는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 인디메가부스는 인디게임 개발사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월릭 대표는 "게임을 내놓을 때 어떻게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민한다"며 "독특한 메카닉과 비주얼을 가진 개발사를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고 있다"며 "그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한 회사를 소개해 커뮤니케이션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켈리 월릭 대표는 "더욱 강력한 공생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러한 관계를 통해 인디게임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생태계를 구축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켈리 월릭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설립 초기에는 더 많은 인디 개발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면 지금은 더욱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더욱 강력한 유대관계 형성을 강조했다. 몸집이 작은 인디 게임사들이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전략이다.

그는 "강력한 공생 관계를 형성해 인디게임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의 트랜드를 보다 일찍 파악해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대형 회사와 퍼블리셔, 펀딩 회사 등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