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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전 프리뷰] 롱주IM-스베누, "프로팀의 본때를 보여라"

작성일 : 2015.09.11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승강전(이하 롤챔스 승강전)'이 11일, 12일 양 일간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롤챔스 승강전은 내년 2016 롤챔스 스프링 정규 시즌 진출할 두 팀을 선발하는 경기로, 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시즌 9위, 10위를 기록한 '롱주 IM'과 '스베누'가 롤챔스 잔류를 걸고 출전, 챌린저스 코리아 리그 우승팀 '다크울브즈', 준우승팀 '에버'와 프로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게 됐다.

 

◆ 11일(금)… 롱주 IM vs 다크울브즈 

이번 시즌, 롱주 IM은 '엑스페션' 구본택, '파라곤' 최현일 등 경험 많은 프로 선수들을 영입했다. 일부 팬들은 이번 영입이 IM 재점화의 불씨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4승 14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롱주 IM이 강등당할 리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평가다.

'클템' 이현우 해설은 "롱주 IM의 순위가 9위긴 하지만 가능성, 잠재력 등 여러 면에서 다크울브즈를 훨씬 압도한다"며 "'프로즌' 김태일과 'ky1e' 서지선의 기본 기량 차이가 크게 날 것이다"라고 롱주 IM의 승리를 점쳤다.
 
롱주 IM은 지난 스프링 시즌 승강전에서도 위너스와 아나키를 상대로 2대0 세트 스코어의 압승을 거둔 바 있다. 게임 기세 등 변수가 존재할 수 있는 5전 3선승제 경기지만, 잔뼈가 굵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분명히 날 것으로 예상한다.


◆ 12일(토)…스베누 vs 에버

지난 시즌, 승강전으로 합류했던 스베누(전 프라임)가 이번 시즌에도 승강전을 치르게 됐다.

리그 초반 프라임은 패션브랜드 '스베누'의 후원을 받으며 팀 이름을 '스베누 소닉붐'으로 바꿨다. 순항을 시작하는 듯했으나, 롤챔스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1승을 제외하면 17패를 기록, 일부 팬들에게 '전패누'라는 오명까지 얻으며 시즌 10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리그를 치러오며 스베누는 성장했다는 평가다. 리그 초반과 비교하면 기량이 대폭 상승했다. '뉴클리어' 신정현은 '챌린저 티어 원딜러'다운 실력을 보였고, '사신' 오승주는 챔피언 '벨코즈'로 '페이커' 이상혁에게 밀리지 않는 등 숨겨진 잠재력을 드러냈다.

또한 스베누는 프로팀 진에어와의 경기 승리로 롤챔스 팬들에게 '준프로'급의 단계까지 성장했다는 확신을 줬다. 세트별 기복만 조심한다면 아마추어팀 '에버'는 어렵지 않은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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