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 나선화 문화재청 청장
국내 PC온라인게임 1위를 달리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라이엇게임즈가 올해도 한국의 문화 유산 보호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하고,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활동을 발표했다.
약정식에서 라이엇게임즈는 해외 문화재 환수,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각종 체험 교육, 행사 후원을 위해 8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해외 문화재 환수 및 주요 서원의 3D 디지털 원형기록에 초점이 맞춰졌다. 라이엇게임즈는 2013년부터 국외에 떠돌고 있는 문화재의 제자리 찾기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도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거론되고 있는 국내 주요 서원 9곳 중 3곳에 대한 3D 디지털 원형기록 사업 지원도 발표됐다. 해당 서원은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충남 논산시 돈암서원, 전남 장성군 필암서원 3곳이다.
이 밖에도 창경궁 등 궁궐에 대한 보수 및 정비, 긴급 구매 문화재에 대한 전시 후원 및 광복 70주년 기념 '중명전, 고난을 넘어 미래로' 전시 후원 등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라이엇게임즈가 미국에 본사를 두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플레이어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플레이어들과 더 많은 교감을 나누고, 문화 보호를 위한 후원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2012년부터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까지 포함해 총 30억 규모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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