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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OO타이거즈, 쉔-이블린 원천봉쇄하며 플레이오프 눈 앞… 2대0

작성일 : 2015.08.19

 

[게임조선 최희욱 기자] KOO타이거즈가 CJ엔투스의 쉔-이블린 전략을 바텀 파괴를 통해 원천봉쇄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한 세트를 남겼다.

KOO타이거즈(이하 쿠)는 19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준플레이오프 2세트에서 CJ엔투스(이하 CJ)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쿠는 아지르-트위스티드페이트-다이애나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CJ는 야스오-빅토르-코그모를 금지했다. 또 쿠는 (칼리스타)-(렉사이, 케넨)-(룰루, 쉬바나)를 선택했고, CJ는 (쉔, 이블린)-(오리아나, 레오나)-(애쉬)를 사용했다.

쿠는 경기 초반 '앰비션' 강찬용(이블린)의 갱킹에 의해 '스멥' 송경호(쉬바나)이 제압됐다.

그러나 곧바로 바텀에서 '호진' 이호진(렉사이)의 갱킹을 통해 '스페이스' 선호산(애쉬)을 잡아내며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쿠는 계속해서 바텀을 노렸다. 쿠는 렉사이-쉬바나-케넨-칼리스타 네 챔피언이 바터 1차-2차 포탑 사이를 노려 애쉬와 레오나를 처치한 뒤 드래곤까지 가져갔다.

바텀이 흔들리자 CJ는 모든 라인이 어려움을 겪었다. 주도권을 가지고 있을 때 큰 힘을 발휘하는 쉔은 '스멥' 송경호(쉬바나)의 푸쉬를 버텨내는 것도 힘겨웠고, 미드에서도 오리아나를 통한 라인클리어 만이 답이었다.

21분경 쿠의 승전보는 계속됐다. 쿠는 미드에서 쉬바나-룰루 콤보를 활용해 오리아나와 애쉬, 이블린을 제압하며 미드 1차 포탑을 철거했다.

변수는 없었다. 쿠는 '쿠로' 이서행(룰루)과 '프레이' 김종인(칼리스타)이 소환사주문으로 정화를 선택하며 유일한 변수였던 애쉬의 '마법의수정화살'을 원천봉쇄했다.

결국 쿠는 26분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CJ의 본진으로 진군했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서머 준플레이오프
▷ CJ엔투스 0 vs 2 KOO타이거즈
1세트 CJ엔투스 vs 승 KOO타이거즈
2세트 CJ엔투스 vs 승 KOO타이거즈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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