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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챔피언십] MVP 풀세트 접전 끝에 결승 진출

작성일 : 2015.08.15

 


MVP가 풀세트 접전 끝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MVP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벤방송국에서 열린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4강전에서 순규크루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초반 센터 '야막'을 앞세운 순규크루가 6대0으로 치고 나갔다. 야막은 리바운드와 2점슛으로 골밑에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MVP도 만만치 않았다. 상대 가드들의 득점 실패를 밑거름 삼아 성공률 높은 슈팅을 선보였고 2점차까지 점수를 따라잡았다.

후반전에도 두 팀은 서로 주고니 받거니 했다. 순규크루 '야막'이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면 곧바로 MVP의 SF '플리님'이 2점 중거리슛으로 맞대응했다. 치열한 공방전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MVP에 의해 깨졌다. MVP는 빠른 패스와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의 수비를 뒤흔들었고 20대 14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순규크루는 'G설계'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또 골밑슛과 루즈볼을 연달아 가져가며 점수차를 벌렸다. 하지만 MVP의 두 포워드가 화려한 공중 개인기로 역전을 발판을 마련했고 18대 18의 팽팽한 접전을 이뤘다.

두 팀은 경기종료까지 뺐고 빼앗기는 공싸움을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순규크루는 블로킹과 리바운드로 골밑을 제압한 센터 야막의 활약에 힘입어 2세트 승리를 따냈다.

양팀의 공방전은 3세트에서도 계속됐다. 순규크루가 강력한 골밑 장악력으로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MVP가 빈틈을 노린 적절한 슈팅으로 점수차를 좁혀 나갔다. 1점차의 팽팽한 접전에서 양팀은 역전에 역전을 오갔다. 종이 울릴 때까지 이어진 1점차 승부는 경기종료 3초를 남기고 던진 순규크루의 슈팅을 블록한 MVP에게 돌아갔다.

4세트 패배 위기에 몰린 순규크루는 선수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순규크루는 초반 선공에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렸고 공중볼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며 MVP의 추격을 따돌렸다.

마지막 5세트는 루즈볼에서 승부가 갈렸다. 순규크루는 센터 '야막'을 앞세워 리바운드에서 강세를 보였고 'G설계'의 3점슛까지 가세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MVP의 뒷심은 막강했다. MVP는 경기 내내 대부분의 루즈볼을 따내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결국 경기 종료 20초를 남기고 4점차의 점수를 뒤집는 집중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MVP의 파워포워드(PF) '믈리님'은 이날 "힘들게 승리한 만큼 결승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프리스타일2 월드클래스 크루 챔피언십 4강
▷ MVP 3 vs 2 순규크루
1세트 MVP 20 승 vs 14 순규크루
2세트 MVP 20 vs 승 24 순규크루
3세트 MVP 28 승 vs 27 순규크루
4세트 MVP 19 vs 승 23 순규크루
5세트 MVP 30 승 vs 26 순규크루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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