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은 8월 12일 진행한 파이널판타지14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해 한국 서비스 일정과 핵심 콘텐츠, 과금 방식을 발표했다.
가장 많이 궁금해 하던 한국 서비스 내용과 과금 방식을 밝히면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선 글로벌 서비스와 한국 서비스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이 많았다.
질의응답을 위해 아이덴티티모바일 배성곤 부사장과 최정혜 사업팀장, 스퀘어에닉스 요시다 PD가 답변자로 나섰다.

- 글로벌 서비스와 한국 서이스에서 어떤 차이가 있으나?
최정혜 팀장 : 글로벌 서비스와 한국 서비스가 완벽하게 동일할 순 없다. 서비스 시기부터 클라이언트 버전도 다르며 국내 서비스 환경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에선 해외에는 없는 PC방 혜택 등 한국 현지에 적합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 이전 일본 온라인게임이 한국 현지화에 실패한 사례가 많았는데, 우려 사항은 없는가?
배성곤 부사장 : 한국 시장에서의 징크스라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그런 징크스를 끊어야 한다 생각한다. 그 역할을 아이덴티티모바일가 하려고 한다.
이전까지 한국 시장으로 진출을 시도한 일본 게임이 많았으나 한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현지화 작업과 한국 서비스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았다.
파이널판타지14는 기존과 차별화를 둔 한국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파이널판타지14 자체가 글로벌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임을 개발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었다.
- 현재 글로벌과 한국 버전이 다른데, 버전 업데이트 일정이 궁금하다
요시다 PD : 현재 글로벌 버전은 확장팩이 적용된 3.0 시리즈인데,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 버전은 2.2 버전을 시작으로 겨울까지 2.4 버전을 서보이고 이후에는 현재 글로벌 버전에 근접한 2.5 버전이 차례로 선보일 것이다.
버전 업데이트 간격은 매우 짧을 것이며 내년 여름 3.0 버전으로 진입이 예상된다. 버전마다 파이널판타지14의 다양한 콘텐츠가 방대하게 추가되므로 게이머가 즐길거리는 충분할 것이라 생각한다.
- 이번 파이널판타지14 서비스에서 기대하는 목표가 있다면?
최정혜 팀장 : 동시접속자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를 통해 서버 수용 한계치에 가까운 캐릭터가 생성되어 서버 추가 오픈을 고려하고 있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