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온라인 게임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오는 8월 각양각색의 MMORPG가 출시를 예고해 PC 온라인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파이널판타지14' '애스커' '문명온라인'는 검증 받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오랜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여온 상태다.
◆ 8월 신작 포문, '파이널판타지14'부터 시작된다

지난 6월 최종 테스트를 마친 '파이널판타지14'는 오는 14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 시켰다.
아이덴티티모바일에서 서비스하고 스퀘어에닉스가 개발 '파이널판타지14'는 2013년 8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일본과 북미, 유럽 등지에서 약 4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14편의 넘버링게임 외에 총 28종의 콘솔 및 PC게임 버전과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됐으며, 1987년 콘솔 게임으로 처음 발매된 후 현재까지 독자적인 세계관과 게임 완성도를 바탕으로 약 1억 1천만장 이상의 패키지가 판매됐다.
◆ 액션에 대한 갈망, '애스커'로 해소

네오위즈게임즈의 액션 RPG '애스커' 역시 서버 안정화 등 최종 점검을 마치고 오는 25일 공개 서비스 통해 액션 장르 게임을 기다려 온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예정이다.
'애스커'는 총 3차례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를 거칠 때마다 진화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기대를 받아왔다.
또한 파이널 테스트에서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함께 전략적인 보스전, 호쾌한 액션의 손맛 등 조작의 묘미를 살린 액션성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40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약 70종의 스테이지(던전) 및 13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진영 기반의 레이드 시스템인 하늘빛 유적이 새롭게 열리고, 진영간 미션을 수행하는 진영 미션,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는 불사의 전당 내 영웅 모드 등 신규 콘텐츠가 더해져 방대한 콘텐츠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 새로 쓰는 MMORPG의 역사 '문명온라인'

지난 7월 18일 최종 테스트를 마친 '문명온라인'은 공개 서비스를 향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중인 '문명 온라인'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은 전략 시뮬레이션 '시드마이어의 문명'을 온라인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게임은 기존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원더 건설, 문명 발전 등의 재미 요소와 플레이어들이 힘을 합쳐 자신이 속한 문명을 승리로 이끄는 요소를 결합해, 주어진 시간 내에 승리를 이끌어내는 '세션제' 형태의 독특한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테스트에서 모든 문명의 시작 지점을 공평하게 디자인 한 '판게아'맵을 추가하고 점령 승리와 문화 승리의 달성 조건을 간소화하는 등 이전과 비교해 진일보한 테스트 환경을 선보이며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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