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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이피 피닉스, 도타2 인터내셔널 2015 '돌풍의 핵'으로 떠올라

 

온라인 AOS 게임 '도타2' 글로벌 대회 인터내셔널 2015(The International 2015)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엠브이피 피닉스(MVP PHOENIX)'가 8강 진출 소식에 국내 도타2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시애틀 '키아레나(Key Arena)'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대회 '인터내셔널 2015'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엠브이피 피닉스'가 세계적인 강호들을 줄줄이 꺾고 한국팀 최초로 8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8위 상금 액수인 81만 US달러(약 9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엠브이피 피닉스'는 글로벌 대회 경험이 적은데 비해 팀이 보유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을 펼치며 대회를 지켜보는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현장의 해설자와 도타2 전문가들은 '엠브이피 피닉스'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공격에 최적화된 팀 전술이 승리를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대표팀 '엠브이피 피닉스'는 박태원(마치), 김선엽(큐오), 김용민(페비), 옹(너츠), 다미안(케이피)로 구성된 최정예 팀이다.

이 중 주축을 이루는 박태원, 김선엽, 김용민 선수는 넥슨이 국내 도타 2 선수 육성을 위해 진행했던 '넥슨 스폰서십 리그(NSL)'를 거쳐 정규리그인 '코리아 도타2 리그(KDL)'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실력을 쌓아온 실력자들이다.

특히 넥슨이 주최한 '코리아 도타2 리그(KDL)'의 경우 매 경기 승리에 따라 매치 상금을 누적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다양한 외국팀과 다국적 팀들의 참가를 독려해 규모감을 키웠다. 이러한 지원으로 국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 대한 간접경험을 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코리아 도타2 리그(KDL)'에서 '엠브이피 피닉스'는 글로벌 대회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포진된 '제퍼(Zephyr)' '레이브(Rave)'와 같은 외국팀들을 상대로 각축전을 벌이며 성장했고, 마지막 시즌 우승과 1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 했다.

임현석 엠브이피 피닉스 감독은 "지금까지 인터내셔널 본선 진출만을 목표로 삼았으나 갈고 닦은 선수들의 실력이 빛을 발하며 8강 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넥슨에도 감사를 표한다"라고 8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브이피 피닉스'는 8월 7일 새벽(한국 시간)에 지난해 우승팀 소속이었던 '첸 지하오(Hao)'와 '데릴 고(iceiceice)' 선수가 함께 있는 '비치 게이밍(Vici Gaming)'을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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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기자의

댓글 0

  • nlv131_8613 임진록보고싶다
  • 2015-08-06 18:08:00
  • 9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