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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T, '썸데이' 펜타킬 힘입어 IM 격파… 2대1

작성일 : 2015.08.05

 

KT롤스터가 내내 불리하던 경기를 '썸데이' 김찬호의 펜타킬에 힘입어 대역전극을 펼치며 2대1 승리를 결정지었다.

KT롤스터(이하 KT)는 5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2라운드 21회차 1경기 3세트에서 롱주IM(이하 IM)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KT는 트위스티드페이트-에코-마오카이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IM은 칼리스타-라이즈-쓰레쉬를 금지했다. 또 KT는 (빅토르)-(렉사이, 코르키)-(리븐, 알리스타)를 선택했고, IM은 (쉔, 브라움)-(오리아나, 루시안)-(그라가스)를 사용했다.

KT는 드래곤 전투에서 드래곤을 사냥하는 데 성공했지만 '썸데이' 김찬호(리븐)이 점사를 당해 먼저 제압됐다. 또 '피카부' 이종범(알리스타)까지 잡히면서 불리한 출발을 보였다.

KT는 세 번째 드래곤 전투에서 에이스를 당하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이그나' 이동근(브라움)이 1차적으로 KT의 딜을 대부분 받아냈고, '애플' 정철우(쉔)이 적은 체력으로 KT의 어그로를 끌며 KT는 에이스를 당했다.

KT는 30분경 미드 2차 포탑에서 '투신' 박종익(그라가스)이 술통폭발로 수성하던 '나그네' 김상문(빅토르)을 데려가며 제압했고, 미드와 바텀 억제기까지 파괴되고 말았다.

하지만 KT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KT는 35분경 바론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이그나' 이동근(브라움)을 빠르게 제압했고, '썸데이' 김찬호(리븐)이 맹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승부는 단 한번에 결정됐다.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썸데이' 김찬호(리븐)이 펜타킬을 기록했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매조지었다.

◆ 롤챔스 2라운드 21회차 1경기
▷ 롱주IM 1 vs 2 KT롤스터
1세트 롱주IM vs 승 KT롤스터
2세트 롱주IM 승 vs KT롤스터
3세트 롱주IM vs 승 KT롤스터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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