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주IM(이하 IM)은 5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2라운드 21회차 1경기 2세트에서 KT롤스터(이하 KT)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IM은 트위스티드페이트-렉사이-엘리스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KT는 칼리스타-라이즈-쓰레쉬를 금지했다. 또 IM은 (빅토르)-(그라가스, 잔나)-(베인, 쉔)을 선택했고, KT는 (마오카이, 브라움)-(니달리, 루시안)-(에코)를 사용했다.
탑에서 IM은 3인 다이브를 통해 먼저 '썸데이' 김찬호(쉔)을 제압했다. 하지만 곧이어 지원 온 '나그네' 김상문(빅토르)에게 마오카이를 내주고 말았다.
미드에서 '프로즌' 김태일(에코)이 귀환하는 과정에서 '스코어' 고동빈(그라가스)에게 물렸고 '나그네' 김상문(빅토르)이 킬을 가져갔다.
하지만 탑에서 반전에 시작됐다. 5대4 교전이 벌어진 탑에서 IM이 '프로즌' 김태일(에코)과 '이그나' 이동근(브라움)의 활약으로 3킬을 추가하며 분위기는 IM쪽으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또 '로아' 오장원(루시안)은 미드 1차 포탑을 철거했다.
18분경 미드에서 매복을 통해 니달리-마오카이-에코는 '나그네' 김상문(빅토르)을 한차례 처치하며 성장을 막았고, 19분에는 바텀 2차 포탑까지 파괴시키며 글로벌 골드 격차를 8천으로 벌렸다.
IM의 상승세에도 한 번 제동이 걸렸다. 26분경 탑 2차 포탑 지역에서 '스코어' 고동빈(그라가스)의 술통폭발에 '투신' 박종익(니달리)이 포탑 안쪽으로 끌려오며 제압을 당한 것.
그러나 IM은 32분 탑 압박 이후 빠르게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다시금 기세를 살렸다.
결국 35분경 미드 지역에서 '애로우' 노동현(베인)을 먼저 잘라내며 시작한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며 넥서스를 파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 롤챔스 2라운드 21회차 1경기
▷ 롱주IM 1 vs 1 KT롤스터
1세트 롱주IM vs 승 KT롤스터
2세트 롱주IM 승 vs KT롤스터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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