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덴티티모바일(구 액토즈게임즈)이 2종의 신작으로 올 여름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28일 서울 마포구 토즈비즈센터에서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작 '그랜드체이스M'과 '원더5마스터즈'를 소개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랜드체이스M'과 '원더5마스터즈' 개발에 힘을 쏟은 핵심 인력들이 참석해 신작 모바일게임의 매력 및 특징을 설명했다.
우선 '그랜드체이스M'은 다빈치게임즈가 인기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RPG다. 13년의 역사와 전 세계 15개국, 2천만 명이 즐긴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베르메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원작의 세계관과 '지그하트', '엘리시스', '라스'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또 모바일 환경에 맞춰 한층 진화된 게임 콘텐츠와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축해 안정감을 더했다.
'그랜드체이스M'은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필리핀과 배트남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해 서버 안정성 및 전반적인 콘텐츠를 점검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약 20만 명이 참가해 일 접속횟수 10.4회, 재접속자 비율 74.5%의 지표를 나타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각 테스트에서 수집한 자료 및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총 5번의 대규모 패치를 단행했다.
이훈 아이덴티티게임즈 사업 PM은 "서버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게임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밸런스 및 유저 플레이 동선을 수정하고 유저 가이드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기본 재미요소를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아직 출시 전이지만 향후 업데이트 준비도 끝마쳤다. 8월 중 초월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인 도적 '라스'와 무진 '아신'을 선보인 뒤 9월에 시련의 탑과 더불어 아델, 베이가스, 우노 등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한다. 11월에는 핵심 콘텐츠인 길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M은 오는 7월 30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필리핀 등 전 세계 198개 국가에 동시 출격한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국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 나갈 전망이다.

또 다른 신작 '원더5마스터즈'는 젤리오아시스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8월 13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8종이 지원된다.
동시 출시 국가에 포함되지 않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아랍지역도 별도의 퍼블리셔를 통해 연내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원더5마스터즈'는 40여 종의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이용자가 직접 스킬을 콘트롤하는 '드래그 스킬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모바일 RPG다. 전투는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빠른 속도감과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이 게임 역시 '그랜드체이스M'과 마찬가지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2주 간격으로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캐릭터와 던전 등을 추가한다. 또 매달 1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길드전’, ‘거대 레이드보스’, ‘리그전 PvP’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창훈 젤리오아시스 대표는 "'원더5마스터즈'는 사활을 걸고 준비한 게임"이라면서 "모바일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등장한 '그랜드체이스M'과 '원더5마스터즈'가 함께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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