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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텔레콤T1, 무결점 플레이로 KT 격파… 정규시즌 21연승 이어가

작성일 : 2015.07.22

 

[게임조선 최희욱 기자] SK텔레콤T1이 KT롤스터를 2대1로 꺾고 정규 시즌 21연승, 서머 14연승에 성공했다.

SK텔레콤T1(이하 SKT)은 22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2라운드 13회차 1경기 3세트에서 KT롤스터(이하 KT)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KT는 럼블-이즈리얼-알리스타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SKT는 라이즈-칼리스타-코그모를 금지했다. 또 KT는 (코르키)-(그라가스, 쓰레쉬)-(쉔, 아지르)를 선택했고, SKT는 (루시안-렉사이)-(마오카이, 애니)-(빅토르)를 사용했다.

SKT가 시작부터 앞서나갔다.

SKT는 4분경 '뱅기' 배성웅(렉사이)이 KT의 레드 지역을 침공했다. 이를 확인한 KT는 그라가스와 쓰레쉬, 아지르가 저지하려했지만 SKT의 움직임이 한 발 빨랐다. '울프' 이재완(애니)이 점멸-연소를 통해 그라가스에게 스턴을 걸었고, '페이커' 이상혁(빅토르)이 앞서 합류하며 '스코어' 고동빈(그라가스)을 먼저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나그네' 김상문(아지르)이 파고들었지만 빅토르의 중력장에 기절 상태가 됐고 SKT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SKT는 8분경 '뱅기' 배성웅(렉사이)이 바텀 갱킹을 시도했다. 이 때 KT는 '썸데이' 김찬호(쉔)이 단결된의지를 사용하며 바텀으로 합류했지만 '페이커' 이상혁(빅토르)의 빠른 지원으로 킬은 SKT가 가져가는 상황이 됐다. 또 '마린' 장경환(마오카이)은 아군의 유리함을 확인하고 순간이동이 아닌 탑을 밀어붙이며 추가 이득을 챙겼다.

SKT는 우위를 바탕으로 KT의 정글을 완벽히 장악, 계속해서 이득을 불려나갔다. SKT는 23분경 바론 지역 시야를 장악한 뒤 손쉽게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결국 SKT는 30분경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페이커' 이상혁(빅토르)이 트리플킬을 기록했고, 넥서스를 파괴시키며 승부를 매조지었다.

◆ 롤챔스 서머 2라운드 13회차 1경기
SK텔레콤T1 2 vs 1 KT롤스터
1세트 SK텔레콤T1 vs 승 KT롤스터
2세트 SK텔레콤T1 승 vs KT롤스터
3세트 SK텔레콤T1 승 vs KT롤스터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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