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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켄크래쉬, 명승부의 항연…'늘' 이변은 있다!

작성일 : 2015.07.21

 

스포티비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넥슨 아레나에서 트위치 테켄크래쉬 개막전 A조 경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죽음의 조’로 불린 A조에서 우승후보인 ‘조프레시 Resurrection’과 ‘Dark Wolves(이하 DW) 슈퍼스타’ 팀이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첫 경기부터 이변이 펼쳐졌다.

1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한 ‘샤넬’ 강성호는 ‘트리플H’ 박민국를 어렵지 않게 제압했다. 하지만 ‘모드나인 Indigos’ 팀의 중견으로 출전한 ‘랑추’ 정현호가 신 들린듯한 방어와 공격으로 순식간에 ‘샤넬’ 강성호와 ‘나락호프’ 주정중을 제압했고, 대장으로 출전한 ‘무릎’ 배재민까지 압도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DW 슈퍼스타’ 팀과 ‘Frenzy’ 팀이 격돌한 2경기에는 ‘헬프미’ 정원준이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팀을 승자전으로 이끌었다. 조시를 플레이 한 ‘헬프미’ 정원준은 상대를 몰아치는 공격력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승자전에서도 ‘랑추’ 정현호의 활약이 눈부셨다. 앞서 ‘리간지’ 이강승이 제압 당한 상황에서 출격한 정현호는 맹활약으로 ‘DW 슈퍼스타’ 팀의 대장인 ‘말구’ 박일권을 불러냈다. 정현호는 세계 최고의 로우로 불리는 ‘말구’ 박일권을 상대로 치열한 대결 끝에 승리를 따냈다. 특히 기가스를 플레이한 ‘랑추’ 정현호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박일권의 모든 공격을 모조리 막아내며 승리, 5전 전승으로 완벽한 데뷔전을 치르고, 팀을 가장 먼저 8강에 진출시켰다.

이어진 패자전에서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샤넬’ 강성호의 각성이 돋보였다. 특히 레이지 모드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불리한 상황을 역전, 팀을 최종전에 올렸다.

최종전 역시 명승부의 향연이었다. 승자전에서 붙을 것으로 예상됐던 ‘DW 슈퍼스타’ 팀과 ‘조프레시 Resurrection’ 팀이 단두대 매치에서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손에 땀을 쥐는 혈전 끝에 웃은 최후의 승자는 ‘조프레시 Resurrection’ 팀이었다. 특히 ‘무릎’ 배재민은 테켄크래쉬 역사상 손에 꼽을 명승부로 기록될 ‘말구’ 박일권과의 대장전에서 팀을 16강 탈락의 위기에서 구해내며 ‘조프레시 Resurrection’의 끝판 대장임을 증명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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