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스카이가 FF를 3대0으로 완파하고 벅스와 4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MVP스카이(이하 스카이)는 14일 서울 강남 인벤방송국에서 열린 '히어로즈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 8강 4경기에서 FF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접전 끝에 스카이가 가져갔다.
스카이는 제라툴-말퓨리온을 금지했고, FF는 우서-아바투르를 제외했다. 또 스카이는 제이나-요한나-레가르-도살자-티란데를 선택했고, FF는 무라딘-티리엘-발라-아눕아락-리리를 사용했다.
FF는 스카이에게 두 번째 공물까지 손쉽게 내줬다. 하지만 경기의 시작은 세 번째 공물부터였다. 세 번째 공물 전투에서 무라딘이 스카이의 진영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레가르를 제외한 모든 영웅을 제압하는 성과를 거뒀다.
FF는 스카이에게 바텀 우두머리를 내줬으나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스카이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스카이는 대규모 교전 이후 마나를 대부분 소진한 FF의 뒤를 노려 3킬을 추가했고, 공물까지 획득했다.
양 팀이 공물 2스택을 쌓은 상황, 18분경 공물 부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스카이는 아눕아락을 제압하며 공물 3스택에 성공했다.
결국 스카이는 저주의 힘을 빌어 그대로 핵까지 파괴하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2세트는 MVP스카이의 침착함이 빛을 발했다.
스카이는 요한나-발라를 제외했고, FF는 레가르-말퓨리온을 금지했다. 또 스카이는 제이나-티리엘-무라딘-자가라-리리를 선택했고, FF는 제라툴-우서-아서스-실바나스-타이커스를 사용했다.
스카이는 FF에게 제이나가 잘리며 불리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스카이는 첫 광산 전투에서 우서를 각개격파했고, 56대44로 앞섰다.
스카이는 1레벨의 우위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이득을 챙겼다. 스카이는 다소 무리한 플레이를 하는 제라툴과 실바나스를 아무런 피해없이 잡아냈고, 광산 골렘과 힘을 합쳐 FF의 요새를 하나 둘 파괴시켰다.
스카이는 17분경 세 번째 광산 전투에서 네 영웅을 처치했고, 광산골렘 역시 97대3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스카이는 바텀에서 전투를 벌이는 사이 생성된 광산 골렘이 FF의 핵을 파괴시키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3세트는 스카이의 일리단 활용이 빛났다.
FF는 제라툴-도살자를 금지했고, 스카이는 제이나-레가르를 제외했다. 또 FF는 무라딘-티리엘-발라-말퓨리온-캘타스를 선택했고, 스카이는 요한나-우서-자가라-티란데-일리단을 사용했다.
스카이는 팀원들이 불멸자 부근에서 시선을 끈 사이 일리단이 좌-우 측의 투사캠프를 모두 확보하며 앞서나갔다.
스카이는 대규모 교전에서 우서가 제압되며 불멸자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스카이는 침착한 대응으로 불멸자를 제거했고,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스카이는 FF에게 불멸자를 다시 한 번 빼앗기며 위기에 몰리는 듯 했다. 그러나 14분경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자가라의 게걸아귀가 환상적으로 활용되며 스카이가 승리했다.
불멸자를 획득한 스카이는 자가라의 게걸아귀로 FF의 영웅들을 묶으며 시간을 벌었고, 결국 스카이는 캘타스를 잘라낸 뒤 FF의 핵을 파괴시키고 3대0으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 인벤 히어로즈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 8강 4경기
▷ MVP스카이 3 vs 0 FF
1세트 MVP스카이 승 <하늘사원> FF
2세트 MVP스카이 승 <죽음의광산> FF
3세트 MVP스카이 승 <영원의전쟁터> FF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