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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척지 중남미 시장, '소프트닉스 스토어'와 함께 정조준

작성일 : 2015.07.09

 

"글로벌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김윤상 소프트닉스 사업전략 실장은 9일 개최된 중남미 전용 모바일 오픈 마켓인 ‘소프트닉스 스토어' 사업 설명회에서 중남미 시장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중남미 지역은 2014년 8월 기준으로 이동통신 가입자 3억2천6백만 명을 보유한 세계 4위의 거대 이동통신 시장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인터넷 인프라가 빠르게 향상되면서 국내외 게임사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김윤상 실장은 "모바일게임 시장은 중남미처럼 미개척지가 많다"면서 "국내 모바일게임사가 미개척지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게임 장르 파악, 게임 운영, 현지화 마케팅, 적합한 번역 등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언급된 4가지 성공 요소는 '소프트닉스 스토어'를 통해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김 실장의 설명이다.

소프트닉스 스토어는 중남미 모바일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오픈마켓으로 8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스토어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주요 국가에서 사용되는 스페인어에 대응한다.

김 실장은 "중남미 시장은 크게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나눠 공략할 필요가 있다"면서 "언어 현지화는 기본이고 확실한 보상과 소액권 결제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소프트닉스는 자사 스토어에 가입된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크로스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20만 달러(한화 2억2600만 원)의 마케팅 예산이 책정돼 있다.

또한, 중남미 지역에 보유중인 해외 법인 상주인력을 통해 현지 유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맞춤형 모바일게임 운영(GM/CS)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익은 6대4로 분배된다. 개발사가 전체 수익의 60%, 소프트닉스가 30%를 가져가고 나머지 10%는 이용자에게 페이백 형태로 되돌려준다.

김윤상 실장은 "게임사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2016년까지 중남미 4개국에서 최소 20%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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