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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게임 퍼블리싱 사업 정리

작성일 : 2015.07.02

 

바른손이앤에이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정리하고, 개발사 발굴과 투자, 판권 확보에 주력한다.

이번 소식은 지난주 바른손이앤에이 사내 메일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메일의 발송자는 윤용기-박진홍 공동대표로, 직원들에게 실적 개선을 위해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정리하고 게임 판권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알렸다.

이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정리와 함께 조직 규모 축소를 진행한다. 퍼블리싱 부서 정리를 시작으로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들 역시 회사를 떠나게 될 예정이다. 또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 개발조직도 신규 법인인 '스튜디오8'로 분리해 개발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바른손이앤에이가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종료를 선택한 이유는 '경영 효율성 확보'이다. 퍼블리싱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 기술 지원이나 QA 등의 부서를 정리하고 개발사 발굴에 필요한 투자와 IP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것.

이는 사실상 회사 측에서 진행해 온 퍼블리싱 사업이 큰 실효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드러낸 셈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 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 가장 큰 타격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배틀리그'의 부진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 큰 기대를 걸었던 배틀리그가 부진을 겪었고, 지난 3월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바른손이앤에이 관계자는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유능한 개발 조직을 지원, 발굴하고 판권을 확보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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