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주관하며,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회 '2015 레이디스 배틀'이 7월 13일에 개막에 앞서 7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 레이디스 배틀'은 만 16세 이상 한국 계정(30레벨)을 소유한 여성이라면 티어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1일까지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내 '2015 레이디스 배틀' 특집 페이지(ladiesbattle.afreeca.com)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대회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본선에 나갈 16개 팀을 가린 후, 16강은 13일부터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결승전은 8월 16일에 열리며, 16강부터 아프리카TV로 생중계 된다.
'2015 레이디스 배틀'은 여성들을 위한 LoL 축제인 만큼 16강에 드는 팀 모두에게 상금이 돌아간다. 총 상금은 1500만원이고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준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상금은 16위까지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부여된다. 올해 초 개최됐던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시즌1은 IM# Athena가 우승, 전국구비밀병기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본선 진출팀들을 위해 특별 멘토(mentor) 제도를 마련했다. 아프리카TV 대표 LoL BJ(Broadcasting Jockey)들은 본선에 진출하는 팀들을 한 팀씩 맡아 LoL 멘토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TV 여성 BJ가 '배틀걸'로서 경기장 소식을 전하고, 채팅을 통해 응원전도 진행한다.
조만수 한국e스포츠협회 총장은 "'2015 LoL 레이디스 배틀'은 여성 LoL 이용자들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성 아마추어 LoL 선수들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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