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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하드캐리는 이렇게' SKT, 페이커 수퍼캐리 앞세워 1세트 승리

작성일 : 2015.06.12

 

SK텔레콤T1이 '페이커' 이상혁의 수퍼캐리를 통해 CJ엔투스에게 1세트를 따냈다.

SK텔레콤T1(이하 SKT)은 12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15회차 1경기 1세트에서 CJ엔투스(이하 CJ)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CJ는 럼블-르블랑-렉사이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SKT는 칼리스타-라이즈-그라가스를 금지했다. 또 CJ는 (알리스타)-(세주아니, 시비르)-(아지르, 마오카이)를 선택했고, SKT는 (빅토르, 이블린)-(잔나, 베인)-(나르)를 사용했다.

'앰비션' 강찬용(세주아니)은 정글 몬스터 사냥을 위주로 초반을 플레이했고 7분만에 6레벨을 달성했다. 탑에서 '샤이' 박상면(마오카이)은 '마린' 장경환(나르)과의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했고, 이른 타이밍에 6레벨을 달성한 세주아니의 궁극기가 더해지며 선취점을 따냈다.

기세를 탄 CJ는 탑에서 '마린' 장경환(나르)을 다시 한 번 노렸다. 하지만 나르를 제압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모됐고, '뱅기' 배성웅(이블린)의 적절한 지원으로 '매드라이프' 홍민기(알리스타)와 '스페이스' 선호산(시비르)을 처치했다. 또 '페이커' 이상혁(빅토르)까지 합류하며 '샤이' 박상면(마오카이)를 잡아냈다.

SKT는 미드에서 '뱅' 배준식(베인)이 뒤를 잡히며 죽었지만 '페이커' 이상혁(빅토르)이 '코코' 신진영(아지르)과 '앰비션' 강찬용(세주아니)을 처치하며 개인기를 뽐냈다.

미리보는 결승전 다웠다. SKT의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듯 했지만 CJ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미드에서 다소 무리한 위치에 있던 '마린' 장경환(나르)을 점사해 대부분의 체력을 소모시켰고, 이를 지키기 위해 SKT의 챔피언들이 앞 쪽 포지션을 잡자 '매드라이프' 홍민기(알리스타)가 점멸-분쇄-박치기 콤보로 '페이커' 이상혁(빅토르)을 꺼내오며 승리를 거뒀다.

SKT는 침착했다. CJ의 반격에 일격을 당했지만 자신들이 유리한 전투를 하는 법을 알았다.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샤이' 박상면(마오카이)이 '울프' 이재완(잔나)를 물고 늘어졌으나 오히려 진형이 붕괴되는 결과를 낳았고, SKT는 이 틈을 타 CJ의 모든 챔피언을 제압했다. 무주공산이 된 바론은 덤이었다.

32분경 네 번째 드래곤을 놓고 맞붙은 두 팀. 결과는 SKT의 대승이었다. SKT는 빈틈없는 포지션으로 단 하나의 챔피언도 잃지 않은 채로 CJ의 모든 챔피언을 처치, 에이스(마무리)를 기록했다.

결국 SKT는 CJ의 본진에서 4킬을 추가한 뒤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서머 15회차 1경기
▷ CJ엔투스 0 vs 1 SK텔레콤T1
1세트 CJ엔투스 vs 승 SK텔레콤T1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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