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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롱주IM, 스베누소닉붐에 진땀승… 2대1

작성일 : 2015.06.11

 

롱주IM이 '리그 최약체'로 손꼽히는 스베누소닉붐에게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롱주IM(이하 IM)은 11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14회차 2경기 3세트에서 스베누소닉붐(이하 소닉붐)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소닉붐은 쓰레쉬-카시오페아-라이즈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IM은 칼리스타-그라가스-르블랑을 금지했다. 또 소닉붐은 (알리스타)-(렉사이, 마오카이)-(코그모, 룰루)를 선택했고, IM은 (시비르, 세주아니)-(블라디미르, 노틸러스)-(바루스)를 사용했다.

시작부터 IM이 앞서나갔다.

IM은 블라디미르와 세주아니의 도움을 받은 '프로즌' 김태일(바루스)이 '캐치' 윤상호(렉사이)를 처치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IM은 '소울' 서현석(마오카이)이 순간이동을 통해 바텀을 노린 뒤 드래곤을 시도하자 역습을 가해 '비비디' 한기훈(알리스타)을 제압했다.

바텀에서는 '투신' 박종익(세주아니)이 빙하감옥을 소닉붐의 코그모-알리스타에 적중시키며 다이브를 감행해 2대2 교환을 하는 모습이었다.

모든 상황은 IM에 웃어주고 있었다. 탑에서는 블라디미르가 별다른 저지없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었고, 미드 바루스와 시비르 역시 전투에서 킬을 획득하며 화력을 키워갔다.

IM은 이니시에이팅에 능한 세주아니와 시비르를 적극 활용하며 이득을 계속해서 불려갔다.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도 '애플' 정철우(블라디미르)의 맹활약으로 2킬을 추가했다.

우위를 확신한 IM은 손쉽게 바론까지 사냥했고, '소울' 서현석(마오카이)을 잘라낸 뒤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결국 IM은 탑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투신' 박종익(세주아니)의 빙하감옥이 5명에게 적중되며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서머 14회차 2경기
롱주IM 2 vs 1 스베누소닉붐
1세트 롱주IM vs 승 스베누소닉붐
2세트 롱주IM 승 vs 스베누소닉붐
3세트 롱주IM 승 vs 스베누소닉붐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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