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양일간 PC방 이용 요금 무료 이벤트를 실시했던 블리자드의 신작 PC온라인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하 히어로즈)'이 PC방 점유율 5%를 넘어섰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인 게임트릭스 6일자 PC방 점유율 지표에 따르면 '히어로즈'는 전날 2.93%에서 이벤트를 시작한 6일에는 5.39%를 차지하며 두 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총 사용시간은 전날 13만 7530시간에서 35만 8780시간으로 상승했고 체류시간도 96분에서 119분으로 증가했다. (히어로즈 PC방 수 최대 1만1879개)
이러한 상승세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정오부터 밤 10시 사이 전국 약 3000개가량의 블리자드 지정 PC방에서 최소 1시간 이상 플레이할 경우 PC방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 이벤트의 영향으로 보인다.
블리자드의 이번 이벤트는 게임 유저층 확대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히어로즈는 온라인 팀전 게임인 만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많을수록 다양한 전략과 재미가 늘어난다. 또한 신작 게임인 만큼 기존 테스터 유저 외 새로운 유저가 계속 유입돼야 흥행에 도움이 된다.
다만 이와 같은 상승세는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 유지되야 하는 만큼 히어로즈와 관련된 이벤트 및 마케팅은 지속될 전망이고 e스포츠와 관련된 대회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잡음도 있었다. 일부 PC방에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빈자리에 히어로즈를 켜두거나 손님에게 유료 요금을 적용한 사례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제보되기도 했다. 이에 블리자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PC방 이벤트가 기존에 안내한 것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거나 문제가 있는 PC방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히어로즈는 지난 5월 20일 공개 시범 테스트인 오픈베타를 시작해 지난 6월 3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히어로즈의 이번 점유율 5%는 국내 서비스 이후 최고 수치이며 7일자 성적은 8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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