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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진에어그린윙스, 스베누소닉붐 가볍게 꺾고 ´단독 2위´

작성일 : 2015.06.05

 

진에어그린윙스의 가벼운 승리였다. 진에어는 최약체로 분류되는 스베누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4승 1패를 기록, 단독 2위로 발돋움했다.

진에어그린윙스(이하 진에어)는 5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11회차 2경기에서 스베누소닉붐(이하 스베누)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 <1세트> 킬 관여율 100%의 '체이서' 이상현, 게임을 터트리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스베누는 아지르-카시오페아-바드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진에어는 칼리스타-그라가스-알리스타를 금지했다. 또 스베누는 (르블랑)-(세주아니, 럼블)-(징크스, 쓰레쉬)를 선택했고, 진에어는 (시비르, 렉사이)-(노틸러스, 마오카이)-(리산드라)를 사용했다.

진에어의 노련함은 스베누가 감당하기엔 부족해보였다. '체이서' 이상현(렉사이)은 그야말로 소환사의협곡을 종횡무진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선취점도 '체이서' 이상현(렉사이)의 움직임에서 시작됐다. '체이서' 이상현은 과감하게 스베누의 정글로 파고들어 '쿠잔' 이성혁(리산드라)과 함께 '캐치' 윤상호(세주아니)를 처치했다.

스베누도 드래곤 교전에서 반격을 가하며 킬스코어를 5대5로 맞췄다. 하지만 진에어는 차근차근히 격차를 벌려나갔다.

탑에서 안전하게 성장을 도모하는 '소울' 서현석(럼블)을 잘라냈고, 35분경 벌어진 바론지역 대규모 교전에서 르블랑을 제외한 모든 챔피언을 잡아내며 바론까지 사냥했다.

44분 바론 교전에서 진에어는 스베누의 네 챔피언을 처치한 뒤 곧바로 바텀 억제기 지역으로 진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2세트>  돌아온 '캡틴잭' 강형우, 팀 승리 책임져

파랑 진영에 위치한 진에어는 시비르-세주아니-렉사이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스베누는 칼리스타-르블랑-마오카이를 금지했다. 또 진에어는 (그라가스)-(코르키, 노틸러스)-(나르, 카시오페아)를 선택했고, 스베누는 (럼블, 알리스타)-(이블린, 루시안)-(바루스)를 사용했다.

진에어는 '체이서' 이상현(그라가스)의 바텀 갱킹을 통해 '뉴클리어' 신정현(루시안)의 체력을 소모시키고 드래곤을 확보했다.

스베누도 미드 바루스를 통한 포킹으로 조금씩 따라 붙었다. 하지만 24분경 진에어는 바루스의 포킹을 최대한 피하며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고, 이어진 전투에서 3킬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힘의 균형이 무너지자 변수는 없었다. 진에어는 31분경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캡틴잭' 강형우(코르키)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바론까지 가져갔다.

결국 진에어는 39분 스베누의 정글지역에서 에이스를 띄운 뒤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 롤챔스 서머 11회차 2경기
▷ 스베누소닉붐 0 vs 2 진에어그린윙스
1세트 스베누소닉붐 vs 승 진에어그린윙스
2세트 스베누소닉붐 vs 승 진에어그린윙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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