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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부활한 '꿍'의 캐리' 나진e엠파이어, 롱주IM 2대0 꺾고 ´5위 도약´

작성일 : 2015.06.04

 

계속해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던 '꿍' 유병준이 롱주IM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나진e엠파이어의 5위 도약을 이끌었다.

나진e엠파이어(이하 나진)는 4일 서울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10회차 1경기 2세트에서 롱주IM(이하 IM)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IM은 베인-알리스타-칼리스타를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나진은 빅토르-그라가스-바루스를 금지했다. 또 IM은 (르블랑)-(잔나, 루시안)-(마오카이, 이블린)을 선택했고, 나진은 (시비르, 노틸러스)-(카사딘, 렉사이)-(럼블)을 사용했다.

선취점은 나진이 가져갔다.

'듀크' 이호성(럼블)은 탑에서 '애플' 정철우(마오카이)의 체력을 대부분 소진시켰고, 뒤이어 온 '와치' 조재걸(렉사이)이 킬을 기록했다.

12분경 바텀에서 대규모 교전이 발생했다. 시작은 IM이 연달아 킬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둘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듀크' 이호성(럼블)과 '꿍' 유병준(카사딘)이 상대적으로 IM의 라이너들보다 먼저 합류하며 3킬씩을 주고 받았다.

IM도 '투신' 박종익(이블린)은 바텀 다이브 갱킹을 통해 바텀을 공략해 더블킬을 획득했다. 하지만 미드에서 합류하던 '프로즌' 김태일(르블랑)이 '꿍' 유병준(카사딘)과 '와치' 조재걸(렉사이)에 의해 비명횡사하고 말았다.

나진의 득점은 계속됐다. 나진은 31분경 벌어진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투신' 박종익(이블린)에게 드래곤을 빼앗겼지만 '듀크' 이호성(럼블)의 이퀄라이저미사일과 '퓨어' 김진선(노틸러스)의 폭뢰가 '로아' 오장원(루시안)을 완벽 마크하며 대승을 거뒀다.

미드 지역에서 추격전을 펼친 나진은 2킬을 추가한 뒤 바론을 확보, 승기를 굳혔다.

나진은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앞세워 탑과 미드 억제기를 파괴시켰고, 재정비 후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 롤챔스 서머 10회차 1경기
나진e엠파이어 2 vs 0 롱주IM
1세트 나진e엠파이어 승 vs 롱주IM
2세트 나진e엠파이어 승 vs 롱주IM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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