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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진에어 이상현-이성혁 "MVP 보다 팀 승리가 중요"

작성일 : 2015.06.03

 

"지금은 MVP보다는 팀의 승리가 더 탐난다"

진에어그린윙스(이하 진에어)는 3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9회차 2경기에서 삼성갤럭시(이하 삼성)에게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체이서' 이상현은 2세트에서 렉사이를 통해 소환사의협곡을 종횡무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또 '쿠잔' 이성혁은 패배 위기에 몰린 2세트 부터 출전해 르블랑, 아지르로 맹활약하며 팀을 구원했다.

- 삼성을 꺾은 소감은 ?
이상현(체이서) : 첫 세트를 완패당하고 2세트를 완승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역전승을 해서 정말 기뻤다.
이성혁(쿠잔) : 지던 경기를 역전승해서 정말 기쁘다. 첫 세트부터 나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개인적으론 '갱맘' 이창석 선수보다 내가 더 잘하는 것 같다(웃음).

- '갱맘' 이창석보다 나은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이성혁(쿠잔) : 안정적인 부분에서 더 나은 것 같다(웃음).

- 3세트에서 고전한 이유는 ?
이상현(체이서) : 3세트에서 바텀 라인전이 터지면서 게임이 힘들어졌다. 중간에 삼성이 몰래 바론을 시도한 것을 늦게 체크하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다.

- 원래 다음 경기인 '스베누' 전에 출전 예정이었다고 들었다.
이성혁(쿠잔) : 원래 '갱맘' 이창석 선수가 부진하면 나가기로 돼 있었다. 1세트를 보니 무난한 플레이를 하더라. 그런데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셨다. 2세트는 무난하게 하다 보니 이겼다. 3세트에서는 2렙갱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며 라인전에서 밀려서 아쉬웠다.

- 3세트 바론 교전에서 궁극기 활용이 돋보였다.
이성혁(쿠잔) : 각이 나와서 사용했는데 상대가 다 뜨더라(웃음). 카시오페아의 점멸-궁극기 실수가 우리에겐 큰 이득이었다.

- MVP 욕심이 나진 않는지 ?
이상현(체이서) : 처음에는 MVP 욕심이 났다. 하지만 지금은 MVP보다는 팀의 승리가 더 탐난다.

- 한상용 감독 이야기로는 '드래곤에 대한 욕심이 과하다'는 말이 있었다.
이상현(체이서) : 드래곤 쪽 시야가 없으면 한타를 과감히 버리고 다른 쪽을 밀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부족했던 것 같다.

- 모든 미드라이너를 상대로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
이성혁(쿠잔) : 이 실력을 유지한다면 모두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커' 이상혁을 상대로 솔로랭크에선 다소 밀렸지만 팀 게임에서는 이길 수 있다.

- 3승 1패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를 이긴다면 선두권을 노려볼만한데 ?
이상현(체이서) : 다음 경기가 스베누와의 경기다. 스베누가 오랜만에 롤챔스에 올라와서 운영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더라. 우리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긴 하지만 상위권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경기인 만큼 무조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이상현(체이서) : 진에어의 경기력이 많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드렸다. 다시 경기력이 좋았던 때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어느 팀이든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이성혁(쿠잔) : 한국 최고 미드라이너가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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