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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완벽 그 자체´ SKT, 2대0으로 쿠 꺾고 3연승 '단독 선두'

작성일 : 2015.06.03

 

SK텔레콤T1이 초반 4킬의 우위를 굳히며 쿠를 가볍게 꺾었다.

SK텔레콤T1(이하 SKT)은 3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9회차 1경기 2세트에서 쿠타이거즈(이하 쿠)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쿠는 알리스타-르블랑-럼블을 제외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SKT는 빅토르-룰루-칼리스타를 금지했다. 또 쿠는 (시비르)-(렉사이, 노틸러스)-(이블린, 아지르)를 선택했고, SKT는 (마오카이, 그라가스)-(잔나, 베인)-(코그모)를 사용했다.

3분경 시작부터 경기는 SKT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뱅기' 배성웅(그라가스)이 자신의 정글 지역에서 위기에 몰렸지만 가까스로 생존했고, 역으로 '뱅' 배준식(베인)과 '페이커' 이상혁(코그모)이 합류하며 3킬을 따냈다.

이와 동시에 '마린' 장경환(마오카이)은 바텀에서 '스멥' 송경호(렉사이)를 솔로킬내며 순식간에 4대1로 앞섰다.

'뱅기' 배성웅(그라가스)은 다소 무리하게 카운터 정글을 시도하는 '호진' 이호진(이블린)을 혼자서 잡아냈다.

특히 16분경 쿠의 붉은 덩굴정령(레드) 지역에서 벌어진 2대4 전투에서 '마린' 장경환(마오카이)과 '페이커' 이상혁(코그모)의 과감한 돌진은 이미 벌어진 힘의 격차를 대변하는 장면이었다.

SKT는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앞세워 탑 대규모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뒤 바론을 사냥했다.

바론을 재차 사냥한 SKT는 탑으로 공격해 4킬을 더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롤챔스 서머 9회차 1경기
SK텔레콤T1 2 vs 0 쿠타이거즈
1세트 SK텔레콤T1 승 vs 쿠타이거즈
2세트 SK텔레콤T1 승 vs 쿠타이거즈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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