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 오픈베타(공개시험) 테스트에 나선 블리자드의 신작 PC온라인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 PC방 점유율 3%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PC방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표에 따르면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5월 21일 PC방 점유율 1.47%로 출발해 23일 2.02%, 25일 2.5%를 거쳐 31일 2.99%를 찍었으나 6월 1일부터는 다시 2.85%, 2일 2.88%에 머물러 있다.
한때 PC방 점유율은 기대작의 경우 10%를 넘어 20~30%의 점유율을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롤)'가 39.6%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5%의 점유율도 높은 수치로 인식되는 편이다.
실제 PC방 점유율 2위인 넥슨의 서든어택은 11.44%, 3위인 피파온라인3는 7.98%를 기록 중이다.
결국 점유율 상승을 위해서는 경쟁 게임들의 유저층을 공략해야 하고 큰 폭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장의 1위 게임인 롤의 점유율을 낮춰야 가능한 것. 결국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동장르의 게임인 롤과 전면전을 펼쳐야 한다.
업계에서는 AOS장르의 특성상 서서히 점유율이 증가하는 점과 블리자드가 온·오프라인에서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의 대대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하지 않은 점, e스포츠化(화)가 준비 되고 있는 점 등을 미뤄 6월 3일 정식 서비스 이후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 오픈베타를 시작한 20일 이후 롤의 점유율은 40.62%에서 5월 30일 41.56%를 기록하고 현재는 39.50%로 큰 폭의 변화가 없는 상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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