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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파들 워게이밍 e스포츠 총괄 "e스포츠, 대중문화 격상 돕겠다"

작성일 : 2015.05.28

 

"e스포츠가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워게이밍은 2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월드오브탱크'의 e스포츠와 관련해 e스포츠 총괄 모하메드 파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모하메드 파들은 워게이밍의 글로벌 e스포츠 총괄로써 글로벌 WGN e스포츠 활동 관리, WGL 전략과 비전 수립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월드오브탱크 e스포츠는 기존 리그 상금 외에도 각 지역별 팀 지원금(50만 달러 규모)이 추가됐고, 럼블 이벤트(가제)로 명명된 지역간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상금 구조를 변경했는데 어떤 변화를 예상하는지 ?
이번 상금 구조 변경에서 가장 큰 점을 들자면 팀 지원금을 예를 들 수 있다. 이 지원금은 e스포츠 선수들이 더욱 더 e스포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는 시스템이다. 상위 팀 뿐 아니라 더 많은 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e스포츠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만들게 됐다.

- 팀 지원금이 레이팅 지원금과 보너스 지원금으로 나뉘는데 ?
두 가지로 나뉜 것은 위험한 접근일 수 있다. e스포츠에 더욱 쉬운 접근을 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보너스 지원금에 더 관심있게 지켜봐야한다 생각한다. 보너스 지원금은 콘텐츠 제작, 팀 자체가 브랜드를 만들어서 할 수 있는 활동이다.

- 럼블 이벤트가 신설됐다. 아시아와 북미, 유럽과 독립국가연합으로 지역을 나눴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
럼블 이벤트를 두 그룹으로 나눈 이유는 시차가 가장 크다. 시차 때문에 팬들이 멋진 경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 유럽과 독립국가연합, APAC과 북미를 나누게 됐다. APAC과 북미의 경우에는 이미 한 차례 경기를 한 적이 있어 경쟁심이 형성되기도 했다.

- APAC 지역에 50만 달러의 팀 지원금이 책정됐다. 전세계적으로는 어느 정도 규모로 진행되는지 ?
총 지원 상금은 33억 2000만원이다. USD로는 300만불 정도 된다. 지역별 분배는 4로 나눠서 분배가 됐다.

- 팀 지원금과 관련해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점은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지?
전세계적인 룰로는 선을 긋고 싶지 않다. 각 지역에서 만든 룰에 따라갈 예정이다. 페이스북, 유투브 등에 월드오브탱크의 채널을 만들었고 더 많은 이들에게 보일 수 있도록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 럼블 이벤트는 직전 시즌의 성적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외에 올스타전 식으로 이벤트 모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생각은 없는지 ?
최근에 추가된 무한 쟁탈전을 활용해서 e스포츠와 연관된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 현재 팀 지원금 규모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 ?
이미 팀 지원금을 150% 상승한 상태다. 팀 지원금을 갑자기 증가시킨다 해서 팀에게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하지 않는다. 상금이나 팀 지원금을 올린다해서 해당 선수들이 더 좋을 뿐이지 e스포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현재 시스템이 정착된 이후에는 더 많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원할 생각은 있다.

- e스포츠 총괄의 입장에서 한국과 아시아 지역은 어떤 의미인지 ?
한국은 e스포츠에 강한 시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2014년 그랜드파이널에서 일롱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다른 팀들에게 큰 위협을 가했다. 그런것 처럼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는 정말 빠르고,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월드오브탱크 e스포츠에 있어서 작년에 비해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더 많은 팬들이 생겼다. 팬들이 더 생김에 따라서 더 많은 지원을 통해 진정한 e스포츠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최근 e스포츠 총괄로 승진했다.
빅터 키슬리 대표께서 e스포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승진은 했지만 나 뿐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e스포츠 담당자들이 격상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e스포츠 디렉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했으면 좋겠다. e스포츠는 새로운 유희 문화이다. 지금은 자리잡고 있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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