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데브캣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TCG(트레이딩카드게임) '마비노기듀얼'의 미디어 간담회 '더 콜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비노기 듀얼'의 출시일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리로, 테스트를 통해 얻은 피드백과 반응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마비노기 듀얼'은 5종류의 자원과 12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상대방과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대중적인 재미요소를 두루 갖췄다.
더불어 실시간 1대1 듀얼과 카드 거래가 가능한 '소울링크' 시스템 등 정통 TCG의 깊이 있는 게임성과 무작위로 구성된 12장의 카드로 미션을 진행하는 '드래프트 미션'과 유저가 직접 구성한 덱으로 매일 도전이 가능한 '오늘의 미션' 등 여러 콘텐츠를 담고 있다.
김동건 데브캣스튜디오 본부장은 "'마비노기듀얼'은 실제로 부스터를 뜯는 재미와 친구가 가지고 있는 카드와 교환하는 재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12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TCG 장르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마비노기듀얼은 지난 2014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차례의 국내 테스트를 거쳐 2015년 3월에 글로벌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다.
넥슨 측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카드 게임의 재미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게임"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으며, "인터넷을 통한 듀얼과 여러 변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보냈다"고 밝혔다.
데브캣스튜디오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터넷 듀얼 모드 오픈하고 아레나 개선, 영웅의 특수 능력, 요일 효과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영웅의 특수 능력은 카드 색깔에 따라 상성 관계가 있으며, 위험한 전략을 펼치는 대신 또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 영웅을 수집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전달한다. 또한 요일마다 게임이 규칙이 변화되는 시스템을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넥슨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대전이 가능한 '마비노기 듀얼존'을 별도로 마련해 게임 출시 이후 매주 주말마다 오프라인 대회를 펼칠 계획이다.

김동건 본부장은 "고정화된 덱이나 전략이 발생하면 신규 카드를 투입해 밸런스를 패치해 나갈 예정"이라며, "마비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앞으로도 유저들이 마비노기 게임을 즐겨주신다면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듀얼'은 오는 6월 9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되며, 하반기 중 총 6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포르투갈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글로벌 마켓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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