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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L 결승] 아무도 TNL을 막을 수 없었다…HTL 전승 우승

작성일 : 2015.05.10

 

TNL이 전승으로 '히어로즈오브더스톰팀리그(HTL)'를 우승했다.

TNL은 10일 서울 강남 인벤방송국에서 열린 HTL 결승에서 MVP블랙을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다.

1세트 하늘사원에서 양팀은 치열한 한타싸움을 벌이며 경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TNL은 일리단-레가르-해머상사 조합에 아바투르를 활용한 전략으로 경기 전반을 주도했다.

이에 맞선 MVP블랙은 발라와 자가라를 필두로 한 빠른 공격에 나섰고 적절한 게걸아귀 사용으로 상대 영웅들을 견제했다. 하지만 승부의 행방을 결정 지은 건 버그였다. TNL은 곧 패치를 앞둔 아바투르의 궁극기로 상대 성채와 핵을 조금씩 파괴했고 대처가 늦었던 MVP블랙은 허망하게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는 TNL이 가장 강점을 보였던 '죽음의광산'에서 진행됐다. TNL은 경기 초반부터 캐리건과 아눕아락을 잡으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7레벨에 도달할 쯤 TNL은 광산으로 상대 영웅들을 유인한 뒤 투사캠프를 공략해 레벨차를 더욱 벌렸고 골렘까지 소환해 바텀 요새를 장악했다. 이후 좁은 지역 한타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승기를 잡았다. TNL은 결국 경험치와 영웅 처치 수를 크게 벌어지며 2세트를 매조지했다.

3세트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다. 제이나-티란데를 앞세운 MVP블랙이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했다면 TNL은 아서스-티리엘 조합으로 방어 및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TNL은 노련한 운영으로 상대의 궁극기에 쉽게 당하지 않았고 먼저 거미 시종을 소환해 경험치 차이를 벌렸다. 궁지에 몰린 MVP 블랙은 우두머리 사냥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TNL은 이를 막기 위해 현장을 급습했으나 오히려 MVP블랙에게 우두머리를 빼앗기며 위기를 맞았다.

MVP블랙은 우두머리를 앞세워 후퇴하는 상대 영웅들을 잇따라 제거했고 핵까지 진출해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부활한 TNL의 영웅들에 막혀 핵 체력 15%를 남기고 전멸하고 말았다. 극적으로 방어에 성공한 TNL은 곧바로 비워있는 상대 본진에 돌진해 핵을 파괴하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승리한 TNL은 HTL 전경기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상금 25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팀리그 결승
TNL 3 vs 0 MVP블랙
1세트 TNL 승 <하늘사원> MVP블랙
2세트 TNL 승 <죽음의광산> MVP블랙
3세트 TNL 승 <거미여왕의 무덤> MVP블랙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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