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단장 임종택)는 스타크래프트2 종목의 김성대 선수(저그)가 2015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라운드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한다고 밝혔다.
김성대는 지난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이스트로 게임단에 입단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였고, 스타크래프트1 선수 시절 테란을 상대로 디파일러를 잘 다뤄 “디파일러 마스터”라는 별명과 귀여운 외모에 만화 드래곤볼 캐릭터인 굴드를 닮아 “굴드찡”이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했다.
2010년 10월 이스트로 게임단이 해체하면서 포스팅을 통해 KT롤스터에서의 선수생활을 시작해 저그종족 대표선수로 활약하였고, 10-1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팀의 2년 연속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14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에서는 4세트에 출전해 SK텔레콤 T1의 박령우 선수를 제압하며 팀 우승에 또 한번 크게 기여했다.
현재 군입대를 준비하며 휴식 중인 김성대는 “군복무를 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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