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오리진'이 출시 직후부터 뜨겁다. 첫날부터 몰려드는 게이머로 서버는 폭주했고, 웹젠은 서버를 90개까지 늘렸다.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중인 티스토어에서는 매출순위 1위를 찍었다.
모바일게임 '뮤오리진'(천마시공 개발/웹젠 한국 서비스)이 지난 28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된 직후 무섭게 몰려드는 게이머들로 모든 서버가 '혼잡', '폭주' 상태를 기록했다. 29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서버가 90개까지 늘어났다.
웹젠은 정확한 동시접속자 수를 밝히진 않았지만 웹젠 관계자에 따르면 '뮤오리진' 서버의 수용인원은 약 1,000명~1,500명 정도다. 28일 오후에는 서버가 약 80개였고 거의 전서버가 '혼잡', '폭주' 상태였다. 이 것을 기준으로 28일 최대 동시접속자 수를 계산하면 적게 잡으면 약 8만 명이되고 많게 잡으면 약 12만 명으로까지 추정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29일 오후 12시 기준으로는 서버수가 90개까지 늘어났고, 모든 서버가 '혼잡'은 아닌 상태다. 중간중간에 '원활' 서버도 보인다.

뜨거운 첫 날을 보낸 '뮤오리진'은 바로 '티스토어' 무료게임 1위,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웹젠 관계자는 "티스토어에서 사전예약자에 한해 28일 결제액 만큼 캐쉬를 주는 이벤트,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에게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결제와 다운이 티스토어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티스토어'에 다운로드와 결제가 집중되고 있다보니 '뮤오리진'은 아직 구글플레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TV광고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이 시작된 후에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웹젠 관계자는 "지금은 지속적인 서버 추가를 하면서 게이머들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매출이나 동시접속자 수 등 구체적인 지표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1차 목표는 구글플레이 게임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뮤오리진'은 웹젠의 PC온라인게임 '뮤' IP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한 것이며, 중국에서는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었다. 한국에서는 웹젠이 서비스하며 사전예약신청자 수는 7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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