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블랙이 하위권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권 진입에 박차를 가했다.
MVP블랙은 28일 '히어로즈오브더스톰팀리그(HTL)' 본선 풀리그 8일차 1경기에서 PSE일루전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PSE일루전의 맵 선택으로 '하늘사원'에서 치러졌다. MVP블랙은 경기 초반부터 아서스-티란데 조합으로 강한 로밍력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박했다. 먼저 10레벨에 도달한 MVP블랙은 9레벨에 머물렀던 PSE일루전을 견제하면서 첫 번째 우두머리를 잡았다.
이후 MVP블랙은 바텀 사원 전투에서 레가르를 제외한 모든 영웅을 쓸어버리고 승기를 잡았다. PSE일루전은 부족한 딜과 잘못된 특성 선택으로 한타 싸움에서 번번이 밀렸고 다시 한번 우두머리를 앞세워 공격을 시도한 MVP블랙에 1세트를 헌납했다.
2세트는 HTL 사상 처음으로 가즈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즈로를 선택한 MVP블랙은 경기 초반 PSE일루전이 사냥하고 있던 광산 우두머리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MVP블랙은 광산 골렘을 앞세운 압박 플레이로 상대의 바텀 요새 2개를 제거해 경험치를 벌렸다.
반면 PSE일루전은 광산에 혼자 다니다가 비명횡사하는 등 MVP블랙의 기세에 눌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 MVP블랙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골렘을 내세워 상대 진영을 완전히 점령했고 선두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팀리그 8일차
▷ MVP블랙 2 vs 0 PSE일루전
1세트 MVP블랙 승 <하늘사원> PSE일루전
2세트 MVP블랙 승 <죽음의 광산> PSE일루전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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