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블랙홀이 강자 TNM을 맞아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FF블랙홀은 23일 '히어로즈오브더스톰팀리그(이하 HTL)' 본선 5일차 풀리그 3경기에서 TNM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냈다.
1세트는 TNM의 압승이었다. TNM은 실바나스의 포탑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해 빠르게 요새를 파괴해나갔다. FF블랙홀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오히려 진영이 갈리면서 불리한 상황으로 내몰렸다. TNM은 안정적인 운영으로 레벨 우위를 지켰고 첫 승리를 가져갔다.
실바나스에 당했던 FF블랙홀은 2세트에서 선픽으로 실바나스를 가져가며 복수를 노렸다. 또한 상대의 일리단을 제압하기 위해 소냐를 선택했다. 소냐는 위기에 내몰린 FF블랙홀에 2세트를 승리를 안겨주는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TNM의 영웅들은 광전사의 진노를 켠 상태에서 들어온 소냐의 '대지 강타'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원점으로 돌아온 승부는 3세트로 넘어갔다. 3세트는 TNM의 운영이 살아나면서 승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TNM은 경기 초반 2연속 빛나래를 잡으며 레벨 1단계를 앞서 나갔고 3분만에 용기사를 소환하는 등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TNM의 이 기세는 소냐가 잡히면서 한풀 꺾였다. FF블랙홀은 일제 공격으로 소냐를 잡은 뒤 적진 급숙히 파고 들어갔다. 이후 우서를 죽여 뒤쳐진 레벨을 동점으로 만들었고 용기사까지 소환해 전세를 역전시켰다. FF블랙홀은 16레벨에 들어서자 왕의 귀환을 이룬 레이너를 앞세워 경기를 매조지했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팀리그 5일차
▷ TNM 1 vs 2 FF블랙홀
1세트 TNM 승 <블랙하트 항만> FF블랙홀
2세트 TNM <죽음의 광산> 승 FF블랙홀
3세트 TNM <용의 둥지> 승 FF블랙홀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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