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전반적인 사업 구조에 거품을 걷어내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 시리즈와 ‘이카루스’ 등 온라인게임의 국내 사업권을 와이디온라인에 매각하고, 모바일게임의 운영조직을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인 큐로드에 넘기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위메이드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양한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며 게임 종합상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하지만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와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오랜 기간 부침을 겪어왔다. 이에 실적 개선을 위한 체질 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업계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위메이드는 국내 온라인게임 서비스 사업에서 손을 털고 게임 개발에만 집중하게 된다. 또한 모바일게임 사업은 인력 규모가 큰 운영조직을 떼어내며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 측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답변을 내놓았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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