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E일루젼이 WAR를 2대0으로 꺾고 단독 3위에 올라섰다.
PSE일루젼은 21일 '히어로즈오브더스톰팀리그(이하 HTL)' 본선 풀리그 4일차 2경기에서 WAR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PSE일루젼의 역전극이었다. WAR는 선취점을 가져간 데 이어 5분 벌어진 한타에서 PSE일루젼의 모든 영웅을 처치하며 앞서나갔다.
6분경 WAR는 먼저 10레벨을 달성한 이점을 살려 전투를 열었고, 다시 한 번 PSE일루젼의 네 영웅을 제압하며 사실상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PSE일루젼은 특성이 밀리는 와중에도 16레벨의 WAR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따라붙었다. 특히 자가라의 궁극기는 매번 대박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레벨을 달성한 PSE일루젼은 한타에서 디아블로가 맹활약하며 완승을 거뒀고, 사원의 레이저가 WAR의 핵을 파괴시키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PSE일루젼의 한타 능력이 빛을 발했다. PSE일루젼은 경기 초반 WAR의 운영에 휘말리며 팀 레벨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7분경 벌어진 한타에서 첸의 술통굴리기가 일리단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밀어내며 대승을 거뒀다.
결국 PSE일루젼은 14분경 탑 한타에서 완승을 거둔 뒤 WAR의 핵을 파괴해 2대0 승리를 매듭지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팀리그 4일차
▷ WAR 0 vs 2 PSE일루젼
1세트 WAR <하늘사원> 승 PSE일루젼
2세트 WAR <저주받은골짜기> 승 PSE일루젼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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