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현실(VR)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VR 시장의 선봉에 서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도전해라."
VR 기기의 선두주자인 오큘러스 창업자 팔머 럭키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5’에서 VR 콘텐츠 개발을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오큘러스는 무겁고 비싼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더욱 가볍고 저렴한 제품으로 진화시키며 VR 기기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다. 이 회사는 2012년 첫 번째 개발자 버전 공개 이후 ‘오큘러스 리프트 DK2’, ‘크레센트 베이’ 등의 시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지난해 공개한 VR 기기 및 콘텐츠가 과거 10년 동안 개발한 것보다 더 많았다. 유니티를 통해 많은 콘텐츠가 개발됐고 전체 VR 시장에 큰 발전을 이뤘다. 실제로 지난해 20만 대가 넘는 VR 기기가 판매됐다. 이는 일반인 아니라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성과다."
오큘러스는 최근 삼성전자와 손잡고 협작품인 '기어VR'을 내높으며 대중화 문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기어VR'은 삼성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S6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VR기기다.
"삼성과 같은 대형 기업을 포함해 수많은 회사들이 VR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만큼 VR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유망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1300여 개의 팀이 새로운 VR 기기 구매를 신청했고 이중 15%가 한국 회사다."
그는 "VR은 일반인에게도 현실이 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VR 기기로 게임이나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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