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티가 이용자와 함께 게임 엔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렉스 리안 유니티 디렉터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5'에 참석해 유니티 엔진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다.
리안 디렉터는 유니티 코펜하겐 연구개발(R&D) 부서에서 '유니티5'를 비롯한 최신 게임엔진을 개선·발전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과거 유니티는 유니티5처럼 오랜 시간을 가지고 수준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유니티는 높은 퀄리티와 빠른 출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이용자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리안 디렉터는 "유니티의 목표는 게임 개발의 민주화"라며 "이 목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니티는 이용자들의 불만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왔다. 그 결과 '버그를 빨리 안 고친다',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 등의 지적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리안 디렉터는 "매주 버그 개선을 위한 패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유나이트2015와 같은 포럼을 통해 개발자 참여를 이끌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유니티는 게임 엔진 강화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유니티5의 후속 버전인 5.1이 오는 6월 출시를 목표로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또 9월에는 5.2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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