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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T 고동빈-노동현-김찬호 〃서머시즌 기대해달라〃

작성일 : 2015.04.08

 

"이번 시즌 아쉽게 5위로 마감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KT롤스터(이하 KT)는 8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16회차 1경기에서 진에어그린윙스(이하 진에어)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KT는 진에어를 상대로 빈틈없는 운영과 2강타 뉴메타를 선보이며 2대0 완승을 거뒀다.

Q : 진에어를 2대0으로 잡은 소감은 ?
고동빈(스코어) : 1라운드 때 많이 패배하고, 2라운드 초반에 많이 안좋았다. 남은 네경기를 연승해서 안타깝게 5위로 포스트시즌에서 떨어졌지만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노동현(애로우) : 평타만 쳤을 뿐인데 팀원들이 잘해서 이긴 것 같다.

Q : 6승 8패(5위)로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고동빈(스코어) : 기세가 꺾였다가 다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가 없어 아쉽다. 이 기세를 서머에서도 이어가겠다.
김찬호(썸데이) : 포스트시즌에 가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다른 팀에 비해 시간이 많다. 비시즌 기간 동안 놀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노동현(애로우) : 앞 부분에 많이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아쉽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 4연승을 하면서 마감하게 돼 기쁘다.

Q : 탑에서 강타 헤카림을 선보였다.
김찬호(썸데이) : 중국에서 사용한 것을 보고 연습해봤다. 해보니 좋은 것 같아서 사용하게 됐다.
고동빈(스코어) : 우리 정글이 모자라 상대 정글에 들어가야 하는 것은 맞다. 오히려 탑을 안보더라도 성장을 잘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더 편했다.

Q : 시즌 초반 경기가 안풀려서 쉬는 날도 반납하고 열심히 연습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경기력을 되찾았는지 ?
노동현(애로우) : 서포터랑 호흡이 좋아진 것도 있고, 연습 때도 실전처럼 열심히 준비했다.

Q : 정글러로 전향한 첫 시즌을 보냈다.
고동빈(스코어) : 늦었지만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는 느낌이다. 

Q : 이번 시즌 우승팀을 예상해보자면 ?
고동빈(스코어) : 이번주 토요일에 맞붙는 SKT와 GE의 경기 승자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것 같다. 그 이유는 두 팀다 기세도 좋고, 잘하는 팀이기에 이기는 쪽이 자신감을 찾아서 플레이오프, 결승에서도 이길 것 같다.
김찬호(썸데이) : CJ나 GE가 우승할 것 같다. 다른 팀들도 잘하지만 CJ는 지금의 메타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기세가 좋아 연습경기때 힘들었다. GE는 결승에 직행해 다른 팀들의 경기를 보고 분석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노동현(애로우) : 진에어나 GE가 우승할 것 같다. 유독 두 팀이 경기를 끝내는 것이 어려웠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고동빈(스코어) :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사무국분들과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아쉽게 5위로 마감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
김찬호(썸데이) : 우리가 쉬지 않고 연습하는 만큼 팬분들도 쉬지 않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노동현(애로우) : (정)재우야 생일 축하해.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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