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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T롤스터, 2강타 조합으로 진에어에 한수 가르침… 2대0

작성일 : 2015.04.08

 

KT롤스터가 2강타 조합을 활용해 진에어에 승리했다.

KT롤스터(이하 KT)는 8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16회차 1경기 2세트에서 진에어그린윙스(이하 진에어)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KT는 카시오페아-렉사이-제라스를 밴했고, 빨강진영에 자리한 진에어는 칼리스타-르블랑-우르곳을 금지했다. 또 KT는 (케넨)-(코그모, 헤카림)-(세주아니, 쓰레쉬)를 선택했고, 진에어는 (시비르, 자르반4세)-(잔나, 럼블)-(리산드라)를 픽했다.

선취점은 진에어가 가져갔다.

진에어는 6분경 드래곤 부근에서 '트레이스' 여창동(럼블)이 순간이동으로 합류했고, '체이서' 이상현(자르반)이 깃창 콤보로 '픽서' 정재우(쓰레쉬)와 '스코어' 고동빈(세주아니)를 띄우며 선취점에 성공했다.

드래곤까지 가져간 진에어는 한결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었다. 진에어는 KT가 미드에 코그모와 쓰레쉬를 보내 지속적으로 밀어붙이자 '갱맘' 이창석(리산드라)과 '체이서' 이상현(자르반)이 모든 스킬을 '체이' 최선호(쓰레쉬)에 퍼부으며 잡아냈다.

하지만 KT는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픽서' 정재우(쓰레쉬)는 미드에서 사형선고를 '갱맘' 이창석(리산드라)에게 적중시키며 세주아니-코그모와 함께 처치했다.

22분경 KT는 드래곤 전투에서 '픽서' 정재우(쓰레쉬)의 사형선고가 '갱맘' 이창석(리산드라)에게 적중되며 승리를 거뒀다.

결정적인 장면은 28분에 발생했다. KT는 드래곤 지역 부시에서 매복해 진에어가 다가오길 기다렸다. 리산드라와 시비르, 잔나가 다가오자 '스코어' 고동빈(세주아니)은 돌진해 궁극기로 셋을 얼려버렸고, 그 위로 '썸데이' 김찬호(헤카림)이 달려들어 모든 것을 정리해버렸다. 핵심 딜러들을 처치한 KT는 곧바로 바론까지 잡아내며 승기를 굳혀나갔다.

결국 KT는 미드 억제기 포탑 지역에서 완승을 거뒀고, 곧바로 넥서스까지 파괴시키고 2대0 승리를 결정지었다.

◆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16회차 1경기
▷ 진에어그린윙스 0 vs 2 KT롤스터
1세트 진에어그린윙스 vs 승 KT롤스터
2세트 진에어그린윙스 vs 승 KT롤스터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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