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하스스톤 〃검은바위산, 기존 카드와 조화 기대된다〃

작성일 : 2015.03.19

 

▲ 마이크 도네이스 선임 게임 디자이너-레이첼 데이비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용우 선임 게임 프로듀서(좌부터)

"기존 덱에 들어가도 좋을 카드를 많이 추가했다. 예를 들면 도끼 투척수나 검은날개 기술병 같은 경우에는 기존 전사덱에 포함되도 충분히 강력한 능력을 보일 수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서울 강남구 블리자드코리아 사옥에서 자사의 카드게임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신규 모험모드 '검은바위산'에 대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상 인터뷰에는 마이크 도네이스 선임 게임 디자이너와 레이첼 데이비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용우 선임 게임 프로듀서가 참석해 국내 미디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스스톤의 검은바위산 모험모드는 2015 팍스이스트에서 첫 공개됐고, 오는 4월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주로 검은바위산 모험모드에서 추가되는 신규 카드들이 화두가 됐다.

Q : 신규 모험모드로 검은바위산을 선택한 이유는 ?
레이첼 데이비스 : 와우 시절부터 많이 사용된 지역이고, 내부 개발자들이 개발하고 싶어했던 던전이었다. 유저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검은바위산이 가지고 있는 '용'이라는 캐릭터를 새로운 카드들과 메카닉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 

Q : 지난 번에는 '죽음의 메아리'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업데이트에 컨셉이 있었다. 이번에도 신규 모험모드에 걸맞는 컨셉이 있는지 ?
레이첼 데이비스 : 이번 검은바위산에 카드들에 강조된 메카닉은 '용'이다. 현재 존재하는 용들은 '아세라'와 같이 코스트가 높은 끝내기로 사용하는 용들이다. 하지만 이번에 등장하는 카드들은 다소 코스트가 낮다. 검은날개 기술병 카드의 경우 핸드에 용 카드를 소지했을 경우 필드에 소환했을 때 능력치가 +된다. 이 때 상대는 적이 용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어떤 카드인지 유추해야하는 전략적인 요소들이 생겼다.

Q : 어떤 기준으로 신규모드에서는 보스와 카드를 선정했는지 ?
마이크 도네이스 : 결정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내부적인 기준으로 선정하게 됐다. 보스는 가장 재미있고 유저들에게 많이 기억된 것들을 위주로 결정했다. 카드 역시 게이머들이 많이 기억하고 재미있어 했던 카드들을 개발자들이 선택해 만들게 됐다.

Q : 검은바위산에서는 이전과 다른 특별한 모드가 있는지 ?
마이크 도네이스 : 재미있는 보스들이 많이 있다. 기존 방식과는 다른 처음보는 방식도 분명 존재한다. 보스들이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을 즐기는 것 역시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Q : 낙스라마스는 초반 지구가 쉽고, 뒤로 갈수록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검은바위산은 어떤 식으로 난이도를 절했는지 ?
용우 : 개발팀에게 난이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유저들이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일반 모드는 기존에 즐기던 유저들이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반면 영웅 모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극악의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Q : 검은바위 첨탑은 길이 크고 복잡했던 던전이다. 그런 느낌이 하스스톤에서도 전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마이크 도네이스 : 관련된 보스나 카드를 통해서 검은바위 첨탑의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모험 모드 자체가 복잡하거나 플레이어들이 길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Q : 저코스트 '드래곤' 카드들이 많이 추가될 예정인지 ?
마이크 도네이스 : 낮은 코스트의 용 카드들이 존재한다.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면서 용 카드가 '멋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썼다.

Q : 와우의 검은바위산 최종보스는 '네파리안'이었다. 하스스톤에서도 마찬가지인지 ?
마이크 도네이스 : 네파리안이 최종보스인지는 아직 공개된 적이 없다. 두 개의 악당 진영 '네파리안'과 '라그나로스'가 있다. 이 두 진영이 싸우게 되고, '라그나로스'를 무찌르는 방식이 될 것 같다.

Q : 이번 모드에서 신규 카드가 추가된다. 카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되면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생길 수 있다. 이 점을 어떻게 해결할 생각인지 ?
용우 : 신규 유저들이 재미있게 기존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Q : 하스스톤이 서비스된 지 1년 반 정도 됐다. 코어게임만 만들던 블리자드가 무료게임을 서비스하며 의식변화가 있을 것 같다.
용우 : 팀의 첫번째 목표는 카드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 이후에 나온 것이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처음 게임을 즐기는 유저나 많이 즐기던 게이머, 잠깐 즐기거나 오래 즐기는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었던 것이 무료 모델이었다. 게임을 잘 만들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것이 잘 먹힌다고 알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2500만명의 유저가 즐겨주시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Q : 새롭게 추가되는 카드들과 기존 카드들의 시너지는 어떤지 ?
마이크 도네이스 : 기존 덱에 들어가도 좋을 카드를 많이 추가했다. 예를 들면 도끼 투척수나 검은날개 기술병 같은 경우에는 기존 전사덱에 포함되도 충분히 강력한 능력을 보일 수 있다. 용혈족 마술사 카드는 기존에 사용되는 덱들에 한장만 들어가더라도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Q : 검은바위산에서 영웅모드를 클리어했을 때 특별한 카드나 황금카드를 주는지 ?
마이크 도네이스 : 영웅모드 같은 경우에는 난이도가 정말 높기 때문에 모든 유저들이 도전할 수 있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모드를 깬 유저와 일반모드를 클리어한 유저 간에 큰 간격을 느낄 수 있을만한 보상은 주지 않는다.

Q : 신규 카드 중에는 특별히 강한 카드가 있는지 ?
마이크 도네이스 : 카드를 업데이트 함에 있어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기존 카드보다 더 강한 카드를 내는 것 보다 약한 카드들을 어떻게 기존 카드들과 비등비등하게 만들지를 생각한다.

Q :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
마이크 도네이스 : 하스스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좋다. 추후에 점점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레이첼 데이비스 : 게임을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하스스톤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용우 : 하스스톤 개발팀에 한국 사람이 다섯명 일하고 있다. 같이 밥을 먹을 때 어떻게하면 한국 게이머들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알던 모든 장르가 파괴된다! 파이러츠 프리시즌 오픈
닌텐도 ″결국″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with DeNA
이름만 들어도 ″설렘″ 대작 게임 ″별들의 전쟁″ 시작!
″아키에이지 ″속 음악회 주인공…유저 ‘셀레나’를 만나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

  • nlv5 koosk
  • 2015-03-19 13:50:38
  • 조작은 심플하면서 우주정복이라는 소재로 이루어진 게임이 있어요!
    우주여행을 갈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게임하고 우주정복하면서 직접 정복한 우주에 함께가요!!
    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ulemakr.rule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