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넷마블게임즈 주식 인수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소통이 없었다'는 점과 '약 4천억원으로 10%미만 지분을 인수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가 2월 16일 공시를 통해 넷마블게임즈 주식 9.8%(2만9214주)를 신주인수(제3자 배정) 방식으로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넥슨은 '소통부재'와 '10% 미만의 소액지분이라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넥슨은 '소통부재'에 대해서 "관련 내용에 대해 사전에 공유받은 바 전혀 없다. 최대주주입장에서 주주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큰 규모의 투자가 회사의 투자 방향에 대한 소통이 부재한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과 4천억에 가까운(3802억6490만원) 거액의 투자로 10%미만의 소액 지분을 확보한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넥슨은 앞으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넥슨은 "향후 어떤 시너지를 통해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하는지, 진정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투자였는지 지켜볼 것이며,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로서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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